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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언어논리

2019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7번 오답 풀이 지문에 없어도 상식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지문 어디에서도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지 않다. 그냥 일단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마치 4월 마지막 날은 별도의 언급이 없어도 30일인 것처럼 말이다. '빛의 속도보다 빠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틀리는 문제라고 생각된다.지문 이해하기빛이 입자라고 생각하고 뉴턴의 중력이론을 통해서별들이 어떻게 보일 것인지를 예측했다고 한다.입자의 초기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으면 중력에 의해서 입자가 별의 표면으로 되돌아가고,충분히 빠르면 별을 탈출할 수 있다고 한다. 충분히 빠르냐, 안 빠르냐를 가를 수 있는 속도가 바로 '탈출 속도'로서,입자의 초기 속도가 탈출 속도보다 빠르면 별을 탈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탈출속도는.. 더보기
2014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A책형) 32번 오답 풀이 충돌하는 조건이 보인다. 어떻게 해야 하지?X는 Y다.X는 ~Y다.  이 두 명제가 참이라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럴 때에는 X가 없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진리표에 의해 P -> Q P(T), Q(T) | P -> Q (T)P(T), Q(F) | P -> Q (F)P(F), Q(T) | P -> Q (T)P(F), Q(F) | P -> Q (T) X는 Y다. (X -> Y)X는 ~Y다. (X -> ~Y)가 참이 되기 위해서는P(F), Q(T) | P -> Q (T)X가 거짓, 그러니까 존재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X) P(F), Q(F) | P -> Q (T)이것도 참이 되는데, 그러면 'Y가 거짓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Y가 거짓이면 ~Y는 참이 되기 때문에.. 더보기
2014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A책형) 11번 오답 풀이 레이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가로 접근해야 하는 문제'X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람이 아닌 것도 아니다.'이런 X를 상상할 수 있을까?아마 없을 것이다.  모든 존재는 사람이거나 사람이 아닌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레오를 봐야 했던 문제다.첫번째 조건 의사를 표명했다면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이 된다. 2025.01.24 - [PSAT/언어논리] -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4번 오답 풀이 'X를 해야만 Y를 할 수 있다'는 것은 Y를 했다는 것은 X를 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기차표를 구매해야만 기차에 탈 수 있다'와 같은 거라고 할 수 있다. 기차를 탔다면 기차표를 구매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튼 첫번째 조건은 의사 .. 더보기
2014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A책형) 3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복합음에는 여러 부분음들이 중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분음 중에서는 기음이 가장 낮고, 다른 부분음들은 기음의 정수(0, 1, 2, 3)배의 진동수를 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공명기를 통해 부분음이 존재함을 증명했다고 한다. 공명기를 통해 특정한 부분음만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니 부분음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공명기 내부에 존재하는 공기의 양에 따라 공명을 하게 되는 부분음의 특정 진동수가 고유 진동수이다. 그리고 부분음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일정한 장력으로 양단이 고정되어 있을 때, 현은 일정한 음을 낸다고 한다.  이때 진동이 일어나지 않는 곳이 '마디'이고진폭이 가장 큰 곳이 '배'라고 한다.  현에서는 꼭 하나의 배가 있을 필요는 없고, 여러.. 더보기
2013 외교관 PSAT 언어논리(인책형) 33번 오답 풀이 비유. 일단 이야기부터 읽기이제 현상을 읽어보자금속 표면에 쪼인 빛은 건네준 돈에 비유된다고 발문에서 나왔으니, 이를 기억하고 읽어야 한다.빛은 건네준 돈.  전자는 인질 그리고 원자핵은 강도 운동에너지는 5천원의 거스름돈으로 보인다.더 큰 금액을 건네면 인질이 더 많은 거스름돈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풀려나는 인질들이 더 많아질 뿐, 거스름돈은 5000원으로 동일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전구의 개수가 만원짜리 지폐 개수임을 알 수 있다.응? 근데 진동수가 클수록 운동에너지가 커진다고 한다.  그러면 거스름돈이 커진다고하는 건데, 거스름돈은 모두 5천원으로 동일하다. 운동에너지가 거스름돈이 아니었던 건가? 근데, 일단 '진동수가 어느 임계점 보다 작으면 아무리 센 빛을 쪼여도'에.. 더보기
2013년 외교관 PSAT 언어논리(인책형) 31번 오답 풀이 일단 위에 것부터 다 맞았다고 치고 접근하기2024.11.16 - [PSAT/언어논리] - 2011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우책형) 32번 오답 풀이 2011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우책형) 32번 오답 풀이일단 다 참이라고 가정해 보자A: C는 1위이거나 2위이다.참이라는 것은 A 자신보다 C가 순위가 낮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A가 1등을 차지하고 C가 2등을 차지해야 한다.  B: D는 3위이거나 4위이다.Bltp12074.com이 문제가 떠오르는 문제다. 동일하게 하면 되는 건데, 망설이다 틀렸다. 역시 일단 이런 건 다 맞았다 치고 접근하면서 모순되는 것을 찾으면 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일단 이렇게 된다.  다음, B를 보면둘 다 맞을 수 있다.그래서 경우를 두 개 나눠본.. 더보기
2013년 외교관 PSAT 언어논리(인책형) 30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내분비선은 멀리 떨어진 기관들을 조절하기 위해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래서 호르몬은 내분비선의 명령을 전달하는 전달자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일부 세포들은 호르몬과 결합하는 수용체를 갖고 있고, 호르몬은 이러한 세포의 수용체들과 결합하여 여러 변화를 일으킨다 한다.호르몬 알파는 a형, b형 수용체와 결합하는데, 이 수용체들은 모두 세포막에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혈관세포라도 골격은 혈관세포는 a형 수용체를,장의 혈관세포는 b형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위 내용을 통해 a형 수용체 혈관세포는 혈관 확장,b형 수용체 혈관세포는 혈관을 수축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a형 수용체 혈관세포가 간세포에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앞서 나왔듯이, 호르몬 알파는 간세포의 a형 수용체와.. 더보기
2013년 외교관 PSAT 언어논리(인책형) 28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흑인보다 백인의 피부가 자외선을 더 잘 통과하는데,자외선 양에 비례해서 체내에서 비타민 D가 만들어지므로동일한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흑인에 비해 백인 체내에서 비타민 D가 더 많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내효과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체내효과는비타민 D에 반응한 세포 수와 세포의 반응정도에 의해 결정되고, 이 두 요인은 각각 체내 비타민 D의 양과 비타민 D 수용체 수에 비례한다.상향변화 하향변화에 대한 정의를 알려주고 있다. 그럼 상향변화가 되면 세포의 반응정도도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향의 경우 반대) 그리고 비타민 D가 많아지면 상향변화가 되므로비타민 D가 많아지면 세포의 반응정도가 높아진다.  이제 선지를 보자 1번인위적인 비타민 D 섭취로 인해 체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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