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외교관 PSAT 언어논리(인책형) 28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

흑인보다 백인의 피부가 자외선을 더 잘 통과하는데,

자외선 양에 비례해서 체내에서 비타민 D가 만들어지므로

동일한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흑인에 비해 백인 체내에서 비타민 D가 더 많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내효과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체내효과는

비타민 D에 반응한 세포 수와 세포의 반응정도에 의해 결정되고, 

이 두 요인은 각각 체내 비타민 D의 양과 비타민 D 수용체 수에 비례한다.

상향변화 하향변화에 대한 정의를 알려주고 있다. 

그럼 상향변화가 되면 세포의 반응정도도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향의 경우 반대)

 

그리고 비타민 D가 많아지면 상향변화가 되므로

비타민 D가 많아지면 세포의 반응정도가 높아진다. 

 

이제 선지를 보자

 

1번

인위적인 비타민 D 섭취로 인해 체내에 비타민 D가 많아지면 하향효과가 일어난다.

1번. X

2번

비타민 D 생산이 증가해서 체내 비타민 D가 많아지면 비타민D 수용체 수가 줄어든다. 

P -> Q를

Q -> P로 바꾼 선지다. 

 

2번. X

 

3번

글을 보니 체내효과는 몸에 비타민 D가 균형 있게 존재하게끔 하는 효과라고 볼 수 있는데,

백인의 피부는 흑인의 피부에 비해 자외선이 더 많이 통과되므로 체내에 비타민 D가 많아지고,

이로 인해 몸 속에서 많아진 비타민 D로 인해 하향 효과가 흑인보다 더 크게 일어날 것이다. 

 

3번. X

 

4번

비타민 D에 반응하는 세포는

체내 비타민 D의 양에 비례하는데, 

동일한 자외선이라면 백인이 흑인에 비해 체내에서 비타민 D를 더 많이 생산하고,

이에 따라 비타민 D에 반응한 세포 수가 더 많아지게 된다. 

 

4번. O

 

답: 4번

 

 5번

비타민 D 수용체 수가 감소하는 경우는 하향효과로, 

하향효과는 체내에 비타민 D가 많을 때 발생한다. 

 

자외선이 적은 지역으로 이동하면 체내에 비타민 D가 적어지고, 이에 따라 비타민 D 수용체 수가 늘어나는 상향효과가 발생한다. 

 

5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