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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논리

2013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9, 40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A -> B 인 것이 입증되었을 때  A -> B인 것을 입증시키는 사례가 A -> B인 것을 함축하는 명제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예를 들어, 2012년 5급 언어논리 19번에서 나왔던 것처럼,2025.01.22 - [PSAT/언어논리] -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9번 오답 풀이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9번 오답 풀이지문 이해하기진리 정합론에서 참인 명제에 대한 정의는 대다수의 사람이 참이라고 믿는 명제와 정합적인 명제라고 한다.  근데, 정합적인 것이 뭔데?진리 정합론자 X는 정합적이라는 것을 논ltp12074.com(나) '서울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수도이다' 이 명제는 (라) '부산은 대한민국의 수도가 .. 더보기
2013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7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알파 케로틴 분자가 나선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냈다고 한다.  그리고DNA가 알파 케로틴과 화학적 특성이 유사하기 때문에 나선 구조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DNA 분자가 나선 구조일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나선 가닥의 수는 둘 또는 셋이라고 한다.(이중이냐 삼중이냐)  그리고 염기 배열 위치도 두 가지인데,1. 중추가 안쪽에, 그리고 염기가 바깥쪽2. 염기들이 중추 안쪽DNA가 이중나선이나 삼중나선일 수 있고염기 배열 위치도 두 가지인 상황에서 DNA로 가능한 구조는 4가지라고 한다. -염기 안쪽 이중나선-염기 바깥쪽 이중나선-염기 안쪽 삼중나선-염기 바깥쪽 삼중나선 근데, 염기가 바깥에 있는 삼중나선 구조는 제외시켰다.DNA는 많은 수의 물 분자와 결합하는데, 삼중나선은 물 분자와.. 더보기
2013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2번 오답 풀이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문제윤리학자도 있고, 경영학자도 있다.근데, 윤리학자에는 신진과 중견도 있고, 경영학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 고민이 되었던 문제다. 근데, 다 제쳐 놓고, 윤리학자는 2명 밖에 없다. 그래서 중견 윤리학자 1명신진 윤리학자 1명중견 및 신진 윤리학자 2명이 선정되는 경우로만 나누면 그만이다. 윤리학자로 경우 나누기윤리학자로는 중견 윤리학자 1명, 신진 윤리학자 1명으로 총 2명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중에서 1명 이상이 선정되어야 하니까 경우는 3가지 밖에 없다.  그리고 신진 윤리학자의 경우이 조건이 붙으므로여기서부터 시작해 볼 수 있다.  5명의 위원을 뽑는데,이 두 조건이 있다.  그렇다면 중견 윤리학자 1명이 있는 경우에는신.. 더보기
2013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1번 오답 풀이 고정된 걸 찾기 상당히 어려운 문제뭔가 고정된 것을 찾고 시작하는 게 국룰인데, 여기서는 고정된 걸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가정을 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다. 가정을 하다 보면 뭔가 조건끼리 모순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고정된 것을 찾을 수 있는 구조다. 일단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말을 뒤집어 보면'A가 반대하거나 D가 찬성하면 B는 찬성한다'가 된다. 그래서A 또는 D 둘 중 적어도 하나가 반대할 경우 위와 같이 됨을 알 수 있다.  근데, 이거는 'A 또는 D 둘 중 적어도 하나가 반대할 경우'이다. 으잉? 근데 D가 반대하면 C도 반대한다고 한다. 그렇다면위와 같이 A가 반대하는 경우만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니 근데, 이러면이렇게 된다.  따라서 A 또는 D.. 더보기
2013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2번 오답 풀이 모순되는 주장을 찾아야 하는 문제'이 중 넷은 옳았지만 하나는 틀렸다'에서 '아 경우가 너무 많아지는데?' 라고 생각해서 넘어간 문제다. 근데, 뭐 3명도 아니고 5명 중에서 누가 틀렸을지 경우를 구분해 보라는 것은 PSAT스럽지 않다. 서로 모순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찾으라고 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보면 병과 정이 서로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갑하고 을은 '~거나(or)'라고 하는 데 반해 병부터 무까지는 '~고(and)'라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병과 정 중에서 누가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나머지 사람들 말은 다 맞는 말이 된다.  그래서일단 이런 모양새가 된다.  그리고  정이 확산으로 가는 만큼, 을이 주장한 대로 무는 수용으로 간다. 그래서병이 한 ..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9, 40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항아리에 공이 몇 개 들어 있는지는 모른다. 근데 검정 공이거나 하얀 공이다.  첫번째 두번째 검정공이 나왔을 때 세번째로 검정공이 나올 확률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일단 논리 요소만 고려한 '계산법 A'에 의하면 첫째, 둘째 공이 검정일 때 셋째 공이 검정일 확률은 1/2이라고 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 새로 꺼낼 공이 검정일 확률과 하양일 확률은 같다'에서'엥? 아니 검정공이 몇 개 들어 있고 하양공이 몇 개 들어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같다고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알았으면 이렇게 생각할 일도 없다.  검정공 1개 하양공 1개가 있다는 것을 알면 검정공 뽑을 확률은 1/2라는 건 다들 안다. 그러면 이런 접근 방식은 필요 없다.  그렇지만 모르기 때문에..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5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부러움과 질투심을 나누고 있다. 이를 구별하기 위해서 이렇게 4가지 경우를 나누었다.  부러워한다면2, 4, 1, 3 순으로 혹은 2, 4, 3, 1 순으로 선호한다.질투심을 느낀다면1, 2-4, 3혹은1, 3, 2-4 또는2-4, 1, 3순으로 선호한다.  이제 를 보자.정리하면가희와 나희 모두 동일한 옷을 얻은 것이다. 그리고 가희가 나영을 질투하므로가희의 상황 선호도는 세 가지로 나뉘고 나영은 가희를 부러워하므로위 순서대로 상황을 선호한다.  이제 선지를 보자.  선지1번가희는 나영을 질투하는데, 가장 선호하는 상황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그러므로 확실히 말할 수 없다. 1번. X 2번나영이 가장 선호하는 상황은 가희가 옷을 받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영은 가희의 새 옷이 없어지길..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4번 오답 풀이 정리를 해야 하는 문제정리 안 하고 그냥 밑줄만 그어서 풀어 보기로 했는데, 너무 꼬여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됐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아래에 따로 적어서 푸는 것이 맞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X할 경우에만 Y를 할 수 있다'의 의미매번 헷갈리는 건데, 여기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겠다. '기본적인 사회 원리를 수용할 경우에만 인간은 생산적인 사회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다.'에서 기본적 사회 원리 -> 평화롭게 살 수이냐, 평화롭게 살 수 -> 기본적 사회 원리이냐.X할 경우에만 Y를 할 수 있다는 것은 Y를 했다면 X를 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Y -> X)그렇다면 X를 했다면 Y를 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X -> Y) 부산에서 서울로 간다(A)는 기차를 탄다(B)비행기를 탄다(C)버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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