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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논리

2011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우책형) 14번 오답 풀이 (라)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갈까?(라)는 (다)와 모순되는 관계다. 그렇다면 (라)에는 '우리반 학생은 모두 여학생이다'가 들어가야 한다.  (마)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갈까?(라)와 (가)로부터 (마)가 참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고 했으므로 (라)'우리반 학생 모두는 여학생이다' (가)'여학생은 모두 화장을 한다' (마)에는'우리반 학생은 모두 화장을 한다'가 들어가야 한다. (자)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갈까?(자)는 (아)와 모순되는 관계다 그렇다면 (자)에는 '우리반 학생 모두는 여학생이다'가 들어가야 한다.  (차)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갈까?(사)와 (자)가 참이라는 것으로부터 (차)가 참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고 하므로 (사) '화장을 하는 학생은 모두 우리반 학생이다' (자)'우리반 학생 모두.. 더보기
2011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우책형) 10번 오답 풀이 1번. (가)는 (나)와 서로 양립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윤리적 용어들은 모두 다음 세 범주 중의 하나로 분류된다.  세 범주는  가치용어의무용어권리용어이다. (가)에서 나타난 '나쁘다'는 가치용어의 범주에 속한다. (나)에서 나타난 '그르다'는 의무용어의 범주에 속한다. 딱 봤을 때는 ''나쁘다'나 '그르다'나 그게 그거 아니요?'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앞서 봤듯이 '윤리적 용어들은 모두 다음 세 범주 중의 하나로 분류된다'는 것을 봤을 때'나쁘다'는 가치용어의 범주에 속하고, '그르다'는 의무용어의 범주에 속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그러니까 (가)는 가치용어를 사용한 명제를 통해서만 정의된다고 한 셈이고(나)는 의무용어를 사용한 명제를 통해서만 정의된다고 한 것이다. 가치용어와 의무용어는.. 더보기
2011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우책형) 6번 오답 풀이 1번. 동위원소인 두 원소가 모두 '같은 원소'인 것은 아니다. '같은 원소'라고 함은 다음과 같다.두 원자의 양성자 개수가 같으면 '같은 원소'라고 한다. 그리고 동위원소라 함은 다음과 같다.양성자의 개수는 같고 중성자의 개수가 다르면 원자번호는 같고 원자량이 다르게 되는데, 이러한 원소들을 '동위원소'라고 부른다. 양성자의 개수가 같으면 '같은 원소'인데,동위원소는 양성자의 개수가 서로 같기 때문에 동위원소이면 '같은 원소'가 되는 것이다.  1번. X 2번. 어떤 원소의 원자번호가 8이라면 이 원소는 동위원소를 갖지 않는다. 원자핵 모형에 의하면 한 원자의 원자번호는 그 원자의 양성자 개수와 같다.  원자번호가 8이라는 것은 원자의 양성자 개수가 8개라는 것이다.  그리고 각 원소들마다 존재하는 동..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16번 오답 풀이 뭔가 연결이 이상하게 된 것 같아서 틀린 문제관계를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그렇다면 a에 들어갈 내용은 명확하다. 바로 'ㄱ. 과학의 역사에서 귀납이 사용된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b의 경우에는 '과학적 지식을 정당화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야 하거나귀납주의는 과학적 탐구 방법에 대한 잘못된 이론이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맞다고 생각했다.  '이거 아니면 저거'이기 때문이다.  근데 내가 원하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 듯 해서 틀린 문제다. 하지만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가 아니면 다른 하나가 맞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되는 문제다.  ㄱ.은 a니까 ㄴ.부터 보면 ㄴ. 과학의 역사에서 귀납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었다. 전혀 뜬금 없는 선택지다. 당연히 X ㄷ. 귀납주의는 과학적 탐구..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10번 오답 풀이 쉬운데 틀린 문제A가 선정되면 B도 선정된다. B와 C가 모두 선정되는 것은 아니다. B와 D 중 적어도 한 도시는 선정된다.  C가 선정되지 않으면 B도 선정되지 않는다.그렇다면 대우를 통해서 B가 선정되면 C가 선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B가 선정되면 B와 C 모두 선정된다.  이는 앞서 본 조건에 위반되는 것이므로 B는 선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D가 선정된다.  D는 확실히 선정되고, B는 확실히 선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에 비해, A와 C는 잘 모른다.  B가 선정되지 않으면 C가 선정 안 되는 것이 아니고마찬가지로B가 선정되지 않으면 A가 선정 안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ㄴ. B도 선정되지 않고 C도 선정되지 않는다 는 반드시 참일 수 없다...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9번 오답 풀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느냐.발문에서 참 거짓 확인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것만 고르라는 것을 파악했는데,벤다이어그램을 그리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먼저샤펠식 과정이 머신러닝의 일부라는 것은 알겠다.샤펠식 과정에 해당하면서 의사결정트리 방식을 따르지 않는 경우는 없으려면샤펠식 과정이 의사결정트리 방식에 속해야 한다.  머신러닝을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으로 구분할 수 있고샤펠식 과정이 지도학습에 속한다니 위와 같이 그릴 수 있다. 다만, 의사결정트리 방식이 전부 지도학습에 속하는지, 아니면 일부는 비지도 학습에 속하는지는 아직 모른다.비지도학습에는 강화학습이 있고, 강화학습을 활용하는 의사결정트리 방식도 있으니 위와 같이 도식이 된다.  이제 를 보면 ㄱ. 의사결정트리 방식을 적용한 모든 사례..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1번 오답 풀이 (라)와 (마)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틀린 문제(가)와 (나), 그리고 (다)의 경우에는 너무나도 명확했다. 그렇지만 문제를 풀다 보니 (라)와 (마) 중에서 고민하게 됐는데, 별 근거 없이 4번을 찍었고그래서 틀리게 된 문제다.  1번. (가): 바른말을 써야 하는 아나운서가 방언을 써서는 안 된다. (가) 다음에 나오는 말이 '방언을 낮잡아 보는 인식'이다.  '바른말을 써야 하는 아나운서가 방언을 써서는 안 된다.'에는 방언이 바른말이 아니라는 것이고, 이는 방언을 낮잡아 보는 인식과 연결된다.  그래서 1번은 적절하다.  2번. (나): 표준어가 아닌, 세련되지 못하고 격을 갖추지 못한 말(나) 다음의 내용을 보면 방언이 열등하다거나 세련되지 못하고 규칙에 엄격하지 않다는 내용이 있다.  그래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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