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동위원소인 두 원소가 모두 '같은 원소'인 것은 아니다.
'같은 원소'라고 함은 다음과 같다.
두 원자의 양성자 개수가 같으면 '같은 원소'라고 한다.
그리고 동위원소라 함은 다음과 같다.
양성자의 개수는 같고 중성자의 개수가 다르면 원자번호는 같고 원자량이 다르게 되는데, 이러한 원소들을 '동위원소'라고 부른다.
양성자의 개수가 같으면 '같은 원소'인데,
동위원소는 양성자의 개수가 서로 같기 때문에
동위원소이면 '같은 원소'가 되는 것이다.
1번. X
2번. 어떤 원소의 원자번호가 8이라면 이 원소는 동위원소를 갖지 않는다.
원자핵 모형에 의하면 한 원자의 원자번호는 그 원자의 양성자 개수와 같다.
원자번호가 8이라는 것은 원자의 양성자 개수가 8개라는 것이다.
그리고
각 원소들마다 존재하는 동위원소의 존재비는..
에서 모든 원소들에는 동위원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번. X
3번. 두 원소는 양성자 개수에서 같더라도 전자의 개수에서 다를 수 있다.
양성자 개수가 같으면 '같은 원소'라고 했다.
그리고
원자의 화학적 성질은 양성자의 개수와 전자의 개수에 의해 결정되므로...
위 내용을 통해 다를 수 있는 것은 원소가 아니라 '원자의 화학적 성질'임을 알 수 있다.
3번. X
4번. 자연에 존재하는 안정적 동위원소와 불안정한 동위원소의 비율은 약 3:1이다.
이 내용은
원소들 중에 안정적 동위원소를 갖지 않는 것은 20가지인데 자연에 존재하는 전체 원소의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
에서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4분의 1이니까 비율 3:1과 일치한다.
그리고
어떤 동위원소들은 우라늄처럼 붕괴하여 다른 원소가 되기도 한다. 이와 달리 붕괴하지 않는 동위원소를 '안정적 동위원소'라고 한다.
'불안정한 동위원소'라는 언급이 지문에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안정적 동위원소'가 붕괴하지 않는 데 비해,
붕괴하는 동위원소들이 있기 때문에
붕괴하는 동위원소들을 '불안정한 동위원소'라고 이해하면 된다.
자 근데,
4분의 1, 그러니까 3:1의 비율에 해당하는 것은
안정적 동위원소와 불안정한 동위원소의 비율이 아니다.
안정적 동위원소를 갖는 원소와 안정적 동위원소를 갖지 않는 원소의 비율이 3:1인 것이다.
4번. X
5번. '같은 원소'인 두 원자의 물리적 성질은 이 두 원자가 각각 갖는 중성자의 개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같은 원소'는 두 원자의 양성자 개수가 같은 원소다.
중성자 개수가 달라도 양성자 개수가 같으면 '동위원소'가 된다.
그리고
원자의 화학적 성질은 양성자의 개수와 전자의 개수에 의해 결정된다.
동위원소는 화학적 성질은 같지만 물리적 성질이 다르다.
에서
'같은 원소'는 양성자 개수가 같기 때문에 화학적 성질은 동일하지만
중성자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물리적 성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중성자의 개수에 따라 물리적 성질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5번.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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