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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언어논리

2019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22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조선 초기에는 면적 단위인 1결마다 세액을 일정하게 했다고 한다. 근데, 농지마다 생산성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면적일 때생산성이 낮은 농지는 부담이 더 큰 문제가 발생하여 '답험손실법'이라는 제도를 시행했다고 한다.근데, 답험손실법도 문제가 있었다.앞서 생산성에 따라서 생산성이 낮은 토지의 경우에는 세액을 깎아주는 것이 답험손실법이라고 했는데,이를 위해서는 각 토지마다 생산성이 어떠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이를 확인하는 행위를 '답험'이라고 한 건데,답험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세종은 답험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앙 관청이 직접 답험을 하는 식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찬반 입장이 백성들 사이에서 어긋났는데, 이는 .. 더보기
2019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17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가)에서는 심장병 환자와 기타 환자를 비교하고 있다. 아스피린 복용이 심장병 예방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인데그렇지만 아스피린 복용을 안 했다고 해서 심장병이라는 질병이 나타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나)에서는 원인으로 추정되는 '고지방식 섭취'로 인해서 결과로 추정되는 '생식기 종양'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고지방식을 먹인 집단과 저지방식을 먹인 집단을 비교하고 있다. (다)에서는 심장병이라는 질병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절단 수술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절단 수술을 받은 집단과 받지 않은 집단을 비교함으로써심장병에 걸린 비율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제 를 보면ㄱ.(가)에서는 아스피린을 복용한 집단과 복용하지 않은 집단을 나눈 적이 없다. 다만, (나)에서는 고지방.. 더보기
2019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14번 오답 풀이 기본 세팅뭘 들었는지 알기 위해서 이제 진술을 보자네 진술 중 하나만 틀렸다고 하는데, 일단 다 맞다고 치고 접근해 보자.1번 진술일단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2번 진술그럼 대우를 썼을 때 1번 진술과 대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1, 2번 진술 중 하나가 틀린 것일까? 근데 3, 4번 진술을 보면3번 진술 4번 진술이것도 양립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2, 4번 빼고 1, 3번만 맞는 것일까?하지만 세 진술이 참이라고 했다. 이 문제를 떠올려야 했던 것 같다.2025.03.19 - [PSAT/언어논리] - 2014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A책형) 32번 오답 풀이 Q P(T)," data-og-host="ltp12074.com" data-og-source-url="htt.. 더보기
2019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13번 오답 풀이 기본 세팅어느 하나도 못 맞힌 사람이 누굴까?가영이 어느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면5월과 8일, 그리고 목요일 모두 틀린 것이다. 그렇다면나영이 주장한 5월이 틀린 것이 되고 다영이 주장한 8일은 틀린 것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영이 모두 틀렸다면회의는 6월 10일에 열려야 하고, 요일은 모른다. 나영이 모두 틀렸다면5월과 10일 그리고 화요일 모두 틀린 것인데 그렇다면 가영이 주장한 5월이 틀린 것이 되고모두 틀린 사람과 하나만 틀린 사람, 그리고 하나만 맞힌 사람이 존재하는데, 다영이 주장한 6월 8일 중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것이 없으므로다영이 하나만 틀린 사람이라고 가정하면다영이 주장한 금요일은 맞아야 한다. 그런데 6월 8일 목요일에 열렸다고 하면가영이 한 주장 중 2개가 맞는 것이 되어 버.. 더보기
2019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12번 오답 풀이 기본 세팅가, 나, 다, 라훈은 남자모, 보, 소연은 여자선으로 성을 나눈다.위 조건이 있지만 이 조건만 봐서는 누굴 뽑고, 누굴 뽑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어렵다.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다만, 위 조건도 있기 때문에남자 4명 여자 0명이 뽑히는 경우남자 3명 여자 1명이 뽑히는 경우남자 2명 여자 2명이 뽑히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래서 다음 조건을 본다. 실마리가 되는 조건 1.일단 가훈이나 나훈이 뽑혔을 때에는 이렇게 경우를 나눠볼 수 있다. 그리고 가훈과 나훈이 뽑히지 않을 때에는 남자 4명 여자 0명이 뽑히는 경우남자 3명 여자 1명이 뽑히는 경우남자 2명 여자 2명이 뽑히는 경우 3가지 경우만이 존재하기 때문에남자는 최소 2명이 뽑혀야 함을 알 수 있고,그래서 다훈과 라훈이 뽑힐 .. 더보기
2019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7번 오답 풀이 지문에 없어도 상식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지문 어디에서도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지 않다. 그냥 일단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마치 4월 마지막 날은 별도의 언급이 없어도 30일인 것처럼 말이다. '빛의 속도보다 빠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틀리는 문제라고 생각된다.지문 이해하기빛이 입자라고 생각하고 뉴턴의 중력이론을 통해서별들이 어떻게 보일 것인지를 예측했다고 한다.입자의 초기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으면 중력에 의해서 입자가 별의 표면으로 되돌아가고,충분히 빠르면 별을 탈출할 수 있다고 한다. 충분히 빠르냐, 안 빠르냐를 가를 수 있는 속도가 바로 '탈출 속도'로서,입자의 초기 속도가 탈출 속도보다 빠르면 별을 탈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탈출속도는.. 더보기
2014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A책형) 32번 오답 풀이 충돌하는 조건이 보인다. 어떻게 해야 하지?X는 Y다.X는 ~Y다.  이 두 명제가 참이라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럴 때에는 X가 없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진리표에 의해 P -> Q P(T), Q(T) | P -> Q (T)P(T), Q(F) | P -> Q (F)P(F), Q(T) | P -> Q (T)P(F), Q(F) | P -> Q (T) X는 Y다. (X -> Y)X는 ~Y다. (X -> ~Y)가 참이 되기 위해서는P(F), Q(T) | P -> Q (T)X가 거짓, 그러니까 존재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X) P(F), Q(F) | P -> Q (T)이것도 참이 되는데, 그러면 'Y가 거짓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Y가 거짓이면 ~Y는 참이 되기 때문에.. 더보기
2014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A책형) 11번 오답 풀이 레이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가로 접근해야 하는 문제'X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람이 아닌 것도 아니다.'이런 X를 상상할 수 있을까?아마 없을 것이다.  모든 존재는 사람이거나 사람이 아닌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레오를 봐야 했던 문제다.첫번째 조건 의사를 표명했다면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이 된다. 2025.01.24 - [PSAT/언어논리] -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4번 오답 풀이 'X를 해야만 Y를 할 수 있다'는 것은 Y를 했다는 것은 X를 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기차표를 구매해야만 기차에 탈 수 있다'와 같은 거라고 할 수 있다. 기차를 탔다면 기차표를 구매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튼 첫번째 조건은 의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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