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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5번 오답 풀이 분명히 쉬운 것 같은데 실수하기 딱 좋은 문제쪽수만 잘 세면 되기는 하는데, 이상하게 헷갈린다.문제 이해하기하루에 최대 페이지를 읽는다고 가정해보면3월 1일에 최대로 읽을 수 있는 분량은 위와 같다. 갑은 한번 읽기 시작한 절은 그날 모두 읽되, 하루에 최대 40쪽을 읽을 수 있다. 이걸 보면 '제 5절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 6절이 49쪽에서 시작하는 것을 봤을 때,5절이 34쪽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48쪽에서 끝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뭐, 5절 끝과 6절 시작 부분이 49쪽에 걸쳐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에 40페이지까지만 읽을 수 있는 갑 입장에서는 3월 1일에 5절을 읽을 수 없다는 데에는 변함 없다.  마찬가지로, 3월 2일에 읽을 수 있는 분량은 아래와 같다.제 4절.. 더보기
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4번 오답 풀이 수식이 복잡해 보여서 그냥 패스한 문제근데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이건 그냥 겁주기 용이었다.  일단 내용부터 이해하기임의의 두 선수 X, Y의 엘로 점수를 각각 Ex Ey라 하고 X가 Y에게 승리할 확률을 Pxy, Y가 X에게 승리할 확률을 Pyx라고 하면, 각 선수가 승리할 확률은 다음 식과 같이 계산된다. 무승부는 고려하지 않으므로 두 선수가 승리할 확률의 합은 항상 1이 된다.  그래서 E는 엘로 점수고 P는 승리할 확률이다. 그런데 식을 보면P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E값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거는 공학용 계산기를 두드려야 풀 수 있는 문제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런데,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 만약 한 선수가 다른 선수보다 엘로 점수가 200점 높다면, 그 선수가 승리할 확률은 약 0... 더보기
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1번 오답 풀이 12명의 위원이 서로에게 투표하는 것인데,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보였다. A부터 L까지 12명의 위원을 가정해 봤을 때, A가 B와 C에게 투표할 수도 있지만 B와 D에게도 투표할 수도 있는데이렇게 생각하니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져서 넘어갔고, 찍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당연히 이렇게 푸는 문제는 아니다.  12명의 위원은 자신을 제외한 11명 중 서로 다른 2명에게 1표씩 투표하여 최다 득표자를 위원장으로 결정한다. 이 조건을 봤을 때, 1명이 2표씩 투표하게 되고, 12명의 위원이 있는 만큼, 총 투표장은 24장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이거부터 체크하고 로 넘어가자.ㄱ. 보기 ㄱ. 득표자 중 5표를 얻은 위원이 존재하고 추첨을 통해 위원장이 결정되었다면, 득표자는 3명 이하이다.  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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