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마를 보았다> 잔인한 복수극의 줄거리와 해외 반응 대한민국 범죄 스릴러 영화를 대표하다 는 김지원 감독이 감독한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영화는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이는 연쇄 살인마 국정원 요원의 약혼녀를 살해하면서 국정원 요원이 복수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국정원 요원은 이병헌이 연기했고, 연쇄 살인마 역할은 최민식이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폭력의 강렬하고 잔인한 묘사와 복수, 도덕, 그리고 복수에 대한 결과를 주제로 삼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는 방향성과 연기, 그리고 영화 촬영법으로 호평받았고 대한민국에서 나온 최고의 스릴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폭력과 잔인함으로 인해, 폭력과 충격적인 내용에 예민한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약혼녀를 잃은 국정원 요원의 잔인한 복수 국정원 요원과 약혼한 주연은 밤에.. 더보기 <피아니스트>의 2차세계대전 생존기, 해외 반응 소개 폴란드의 유대인 브와디스와프 슈필만의 2차세계대전 당시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영국, 독일, 폴란드,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 합작으로 제작되어 2002년에 개봉됐습니다. 로만 폴란스키가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호평받으며 2002년에 아카데미 상 3개를 수상받았습니다. 슈필만의 회고록에 기초를 둔 서사는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한 시기에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가 생존을 위한 노력을 보여줍니다. 슈필만 역은 바르샤바 게토의 혼란과 유대인들이 수용소로 끌려가는 것을 목격하며 주목할만한 연기를 보여준 애이드리언 브로디가 맡았습니다. 영화는 슈필만이 유대인 강제 거주 지역인 게토를 탈출한 후에 숨어 지내면서 친절한 주변인들의 도움과 그의 음악적 재능에 의지하며 생존해 나가는 것을 묘사합니다.. 더보기 <판의 미로> 소개, 줄거리와 해외 반응 및 국내 반응 어른을 위한 잔혹동화 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2006년에 내놓은 다크 판타지 영화입니다. 내전 이후의 스페인을 배경으로 두고 있으며 오필리아라고 불리는 어린 소녀가 수상한 미로를 발견하고 요정과 같은 신비한 생명체와 함께하는 여정을 비춰줍니다. 영화는 특유의 어두운 영화 촬영법과 신비한 생명체들, 그리고 현실과 판타지 세계의 혼합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희생, 저항 세력, 창의적 상상이 가진 힘에 대한 주제에 대해 다루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받을 정도로 수작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왕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공주가 시험받는 과정을 다룬 영화 아주 먼 옛날에 지하에는 거짓과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 왕국이 있었습니다. 그 왕국에는 지상에 사는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공주가 있었는데, 그.. 더보기 람보, 부당한 대우에 분노한 군인 군인을 안 좋게 대우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 그리고 PTSD에 대해 다룬 영화 1982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용사를 묘사한 영화입니다. 테드 코체브가 감독을 맡고 록키로 유명한 실베스터 스텔론이 람보로 등장합니다. 70년대 당시 미국 사회는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들을 부당하게 대우했습니다. 대다수의 미국 시민들은 베트남 전쟁을 지지하지 않았고, 그랬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베트남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베트남 전쟁의 상징으로 치부하면서 군인들은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대우로 인해 많은 군인들은 상처받았고 많은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됩니다. 영화는 참전용사들을 부정적으로 대하는 사회에 대해 비판을 함과 아울러 당시 군인들이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것.. 더보기 다운폴, 제3 제국의 마지막 14일 나치 독일의 마지막 순간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 2004년에 올리버 히르슈비겔 감독이 내놓은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합작 영화입니다. 원어는 'Der Untergang'입니다. 이는 몰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제목에서부터 나치 독일의 몰락을 다루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당시 히틀러의 벙커 안에서 히틀러와 같이 있었던 사람들의 회고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히틀러의 여비서 트라우들 융에의 시선에서 히틀러는 어떤 사람이었고, 그의 곁엔 어떤 사람들이 있었으며 벙커는 어떤 곳이었는지를 섬세한 묘사를 통해 보여줍니다. 또한 히틀러 유겐트 소속인 12살 페터의 시선을 통해 벙커 외부에 있는 일반 시민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벙커.. 더보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엇이 사라졌을까? 고전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39년에 개봉된 작품입니다. 작품은 미국 역사, 더 정확히는 남북전쟁 시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빅터 플레밍 감독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영화와 동일한 이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미국 남부의 아름답고도 강인한 여자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녀가 남북전쟁 전 어떤 삶을 살았고, 전쟁 간에는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전후에는 어떻게 다른 삶을 살게 되는지가 그 주된 내용입니다. 남북전쟁 전과 후로 완전히 달라지는 분위기 1. 전쟁 전 화려한 삶을 사는 남부의 '백인들' 스칼렛 오하라는 미국 조지아에 있는 부유한 플랜테이션 소유자의 딸입니다. 그 플랜테이션의 이름은 '타라'입니다. 플랜테이션이라고 하면 서양.. 더보기 테넷 : 미래와 과거의 싸움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하여 2020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포스터를 보면 양복을 입고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을 든 주인공이 보입니다. 이 때문에 첩보물이 주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 시간여행과 관련된 것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타임머신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타임머신과는 다릅니다. '백투더퓨처'에서 나온 타임머신이 우리가 주로 알고 있는 타임머신인데,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그 시간대로 순식간에 이동합니다. 그러나 테넷에서 나오는 타임머신은 타임머신에 한 번 들어가면 시간을 역행하면서 과거로 돌아간다는 것이 그 차이점입니다. 시간을 역행한다는 설정으로 인해 타임머신에 한 번 들어가면 총을 쏠 때 총이 발사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발사된 총알.. 더보기 포레스트검프, 운명과 자유의지 영화의 특징 1994년에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라는 개인의 일생을 통해 인종차별이나 베트남 전쟁 등 미국 근현대사와 관련된 여러 굵직한 사건들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단순히 사건들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포레스트 검프의 서사와 연관시키면서 소개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 개인의 일생을 통해 미국의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 역사 영화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제니와 포레스트 간의 러브라인을 보여주면서 우리 인생이 운명이란 것에 의해 정해진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선택하는 것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지, 혹은 둘 다인지, 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우여곡절 많은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 1.불편한 다리와 일반인에 비해 낮은 지능을 안고 태어난 포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