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나) 25번 오답 풀이

5% 계산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몰라서 틀린 문제

10%는 쉽다.

50,000의 10%는 5,000이다. 

49,999의 10%는 4,999이다.

 

그런데 5%는? 

5를 곱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1/2을 하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54,000의 5%는

54,000을 1/2로 나눈 금액인 27,000에서 0을 하나 뺀 2,700이 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5%는 10%의 1/2이기 때문이다. 

 

10%는 쉽다고 했다. 

10%를 구한 다음에 1/2을 하는 것이 계산에 있어서 더 편할 것이다. 

 

1번. 강사 E의 2016년 시급은 45,600원이다. 

강사 E의 수강생 만족도를 보면 3.2인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조건>을 보면 3점 이상 4점 미만이면 동결이라고 했다. 

그래서 2016년 시급은 2015년과 동일해야 한다. 

 

1번 X

 

2번. 2017년 시급은 강사 D가 강사 C보다 높다.

2016년에 강사 C는 4.8의 만족도를 얻었고, 

강사 D는 4.4의 만족도를 얻었다. 

 

<조건>에 따르면 

4.5 이상이면 10%인상이고

4점 이상 4.5미만이면 5%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 C는 5,460원 만큼 시급이 인상되고

강사 D는 5,940/2. 그러니까 거의 6000/2 = 3000원 만큼 시급이 인상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강사 C는 60,060원이 되는 듯하지만, 

 

단, 강사가 받을 수 있는 시급은 최대 60,000원임.

 

이 조건을 보면 강사 C의 2017년 시급은 60,000원이 된다. 

강사 D의 2017년 시급도 59,400+3,000(거의)으로 60,000원을 초과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 D의 2017년 시급도 60,000원이 되는 것이다. 

 

2번 X

 

3번. 2016년과 2017년 시급 차이가 가장 큰 강사는 C이다. 

강사 C는 2016년에 54,600원을 시급으로 받았고,

2017년에는 60,000을 시급으로 받는다. 

 

5,400원 인상된 것인데, 

일단 D는 해봤자 600원 올랐으니 당연히 C보다 차이가 클 리가 없고

 

A는 시급 55,000원에서 아무리 올라봤자 5,000원보다 크게 오를 수가 없다. 

(60,000원이 한계이므로)

 

B는 2016년 시급이 45,000인데, 가장 큰 인상률이 10%인 것을 감안하면 당연히 5,400원 만큼 오를 리가 없다. 

 

그러므로 3번이 맞다. 

3번 O

 

4. 강사 C의 2015년 수강생 만족도 점수는 4.5점 이상이다. 

2015년 시급이 52,000원이고 

2016년 시급은 54,600원이다. 

 

2015년에 만족도가 4.5이상이었다면 10%가 올라야 하는데, 

그랬다면 2017년 시급이 57,000원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4번 X

 

5번. 2017년 강사 A와 강사 B의 시급 차이는 10,000원이다. 

강사 A와 B 모두 2016년에 만족도가 4점 이상이지만 4.5점 미만인 구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5% 인상이 되어야 한다. 

 

강사 A의 2017년 시급은 

5,500/2 = 2500+250 = 2,750원 만큼 올라서 

 

57,750원이 된다. 

 

강사 B의 2017년 시급은

4,500/2 = 2000+250 = 2,250원 만큼 올라서

 

47,250원이 된다. 

 

차이는 10,500원이다. 10,000원이 아니라. 

 

5번. X

 

답: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