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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언어논리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1번 오답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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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 만들기

이 조건으로부터

위와 같이 세팅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 조건을 보면

정희가 배우는 언어는 모두 영희도 배운다는 데서,

정희가 4개국어를 다 한다고 쳐 보자.

(물론 많아야 3개국어라는 조건이 달려 있지만, 정희가 현재로서는 어떤 언어를 할지 모르기에)

그러면 영어는 한 사람만 배우고 있다는 데서, 정희는 영어를 배우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희나 철수가 배우는 언어는 순이가 배우지 않는다는 데서, 

정희, 철수, 영희가 배우고 있는 순이는 언어는 배우지 않는다. 

그래서 영어는 순이가 배우는 것으로 되고, 

불어는 정희와 영희가 배우는 것으로 확정 난다. 

 

그리고 일본어를 3명이 배운다는 데서, 

정희와 영희, 그리고 철수가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독일어에 대해서는

순이는 배울 수가 없다. 왜냐면 순이가 배우면 나머지 3명이 배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러면 2명 이상의 사람이 독일어를 배운다는 조건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조건으로부터 정희가 배우는 언어는 영희가 배우고, 반대로 영희가 배우는 것이라면 정희도 배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독일어는 정희와 영희가 꼭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근데, 2명 이상이라고 했다. 이건 2명도 포함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철수도 독일어를 배우리라는 확실한 보장이 없다. 

 

그래서 확실한 것만 표시하면

위와 같이 된다. 

 

그래서 답은 4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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