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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상황판단

2011년 5급 공채 PSAT 상황판단(선책형) 16번 오답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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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규칙

'가' 자리와 '나' 자리에는 사칙연산 부호 중 하나씩을 갑과 을이 각자 놀이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장 유리한 대로 골라서 자신의 기록지에 적는다.

 

이를 통해 사칙연산 부호는 하나씩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에 또 언급되어 있기는 하다. '한 사람이 같은 부호를 '가'와 '나'자리에 중복해서 쓸 수는 없다')

 

그리고 '가장 유리한 대로'라는 것은

승패의 결정은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이 승리하는 것으로 한다. 다만 점수가 1점이 되면 상대가 아무리 높은 점수라 하더라도 1점이 되는 사람이 승리한다.

 

점수를 최대로 하거나, 1점이 되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선지를 보면

 

1번

일단 1을 만들 수 있는지 보자. 

 

갑의 경우, 어떤 방법을 써도 1을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점수를 최대로 만드는 것이 갑에게 가장 유리하다.

 

1+4*7 = 29점

 

을을 보면

5÷1÷5 = 1점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칙연산 부호는 하나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렇지만

 

5X1÷5 = 1점이 된다. 

이러면 을이 무조건 이긴다. 

 

1번. X

 

2번.

갑을 보면 1점을 만들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을은

0+3÷3 = 1점

이 되므로 

을이 무조건 이긴다. 

 

2번. X

 

3번. 

갑을 보면

3÷(6-3) = 1

이렇게 되면 좋은데, 무조건 곱하기와 나눗셈을 먼저 해야 한다. 

 

근데 

3-6÷3 = 1이다.

 

을이 1점이 나올 수 없다면 갑이 무조건 이긴다. 

 

을의 경우

1점을 만들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갑이 무조건 우승한다. 

 

3번. O

 

4번. 

갑의 경우 

3-3÷3 = 2점. 

 

1점을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최대로 하면

3X3+3 = 12가 된다. 

 

을의 경우

1+6X2 =13점이므로

 

을이 이긴다.

4번. X

 

5번.

갑의 경우

1점이 나올 수 없다. 

그래서 최대

4+5X7 = 39점

 

을의 경우

 

2-2÷2 = 1점이므로 

 

을이 무조건 이긴다. 

 

5번. X

 

답: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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