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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상황판단

2011년 5급 공채 PSAT 상황판단(선책형) 14번 오답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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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A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오늘 금 1g을 샀다가 2011년 12월 30일에 파는 것과 수익이 동일하다. 

오늘 금 1g을 샀다면 5만원이 지출된다. 

 

그러니까 2011년 12월 30일에 금 가격이 5만원 미만이면 손실을 본다.

A 상품을 보면 

 

오늘 금 1g을 샀다가 12월 30일에 파는 것과 동일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1번. O

 

2번. 2011년 12월 30일에 금 가격이 50,000원 이상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C상품보다는 A상품에 가입할 것이다. 

일단 2011년 12월 30일에 금 가격이 5만원 이상일 때 A상품에 가입하면 수익을 본다. 

 

C상품은 어떨까?

C상품은 수익이 나더라도 그 수익금을 모두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그 수익금에서 천원을 빼야 하므로 

금 가격이 5만원 이상일 것이라고 확신하는 상황에서는 C상품보다는 A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수익을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2번. O

 

3번. 오늘 B상품에 가입하면서 금 1g을 사고 2011년 12월 30일에 이를 판매한다면, 금 시세와 무관하게 50,000원을 받을 수 있다. 

금 1g을 오늘 샀으니 5만원을 지출한 셈이다.

그리고 2011년 12월 30일에 금을 판매한다고 했다.

 

2011년 12월 30일에 금 시세가 5만원 이상이면 수익금을 금융회사에 납부해야 한다. 

 

근데 5만원 이하면 손실액을 금융회사가 메꿔준다. 

 

그러므로 금의 시세와 무관하게 5만원을 받게 된다. 

 

3번. O

 

4번. C상품과 D상품에 동시에 가입한다면, 2011년 12월 30일에 금 가격과 무관하게 손해를 보지 않는다. 

C상품은 아까봤듯이 최대손실액이 천원이고, 수익금이 발생하면 천원을 차감해야 하는 것이었다. 

D 상품의 경우, 손실액이 발생할 경우에 손실액을 메꿔주는데 이 또한 천원을 내야 한다. 

 

그러니까, 2011년 12월 30일 금 가격이 5만원이라면 

C상품 가입으로 천원을 내야 하고

D상품 가입으로 천원을 내야 하기 때문에 

2천원 손해를 본다. 

 

4번. X

 

5번. 오늘 금 1g을 구매하고 D상품에 가입한다면, 2011년 12월 30일에 손해는 최대 1,000원을 넘지 않는다. 

D상품에 가입하면 손실액을 금융회사에서 메꿔준다. 그러니 최대 손해액은 가입비인 1천원이다. 

 

5번. O

 

답: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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