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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C간 특수전학교에서 특공수색 교육을 받다! OBC 교육간 일반 보병 병과 동기들은 가지 못하는, 특수전학교에 입교하다! 같은 보병 병과여도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흔히들 말하는 OBC간에 일반 보병반과 특전반의 교육은 다르다. 물론 체력단련 면에서도 일반 보병 병과 동기들에 비해 강도 높게 진행되는 면이 있다. 매일 아침마다 2km 달리기, 오후에는 5km 달리기를 함으로써 총 7km를 매일 달리는가 하면, 그냥 팔굽혀펴기가 아니라 스파이더 팔굽혀펴기라든지, 스쿼트 및 런지 등등 각종 운동을 한다. 물론 이런 식으로 매일매일 진행하다보니 육군체력검정은 특급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처음 들어왔을 때 3km 달리기 불합격이었던 동기도 1~2개월만에 특급으로 만들어주는, 그야말로 특전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체력단련만 다른 게 아니다. 교육받는 .. 더보기
2020년도 학군장교가 바라본 OBC,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경험 1. 두려움과 기대감이 반반이었던 육군보병학교행 임관 후 7일 뒤에 보병학교에 입교하게 됐다. 7일간 학군 동기들과 함께 술도 마시고, 개인적으로 여행도 다니는 등 새로운 출발을 위한 휴식시간을 가졌다. *임관식 관련 글: 2023.08.05 - [군생활회고] - 황금베레 장교의 군생활회고 #14 코로나 여파로 학군단에서 임관식이 진행되다 황금베레 장교의 군생활회고 #14 코로나 여파로 학군단에서 임관식이 진행되다 1. 아니, 임관식이 학군단에서 조촐히 진행된다고? 임관식의 로망을 박살내버린 코로나 다들 알다시피 2020년에는 전세계에 악영향을 끼친, 거대한 일이 발생했다. 바로 코로나다. 19년도 12월달이 ltp12074.com 이제 입교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막연한 두려움이 몰려왔다. 보병학교는 .. 더보기
청담동 호텔 알로프트 서울 강남, 시설 및 조식 후기 + 한강 가는 방법 1. 청담동에 위치한 힙한 호텔 알로프트 호텔 강남은 청담역 14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이다. W호텔 계열이다보니 종로 3가 쪽에 있는 목시 호텔처럼 매우 젊은 분위기였다. 2. 모던하면서도 작은 방 알로프트 호텔은 매리어트 계열 호텔이기 때문에 매리어트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들을 우대한다. 매리어트 등급이 플래티늄이었기에 따로 말을 하지 않았어도 직원분들께서 룸 업그레이드 옵션을 알아주셨다. 아쉽게도 한강뷰 방이 만실이어서 시티뷰로 배정받았다. 시티뷰도 나쁘지는 않다. 특히 해질녘이 되면 방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기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벽쯤되면 폭주하는 슈퍼카들의 소음으로 다소 시끄럽다. 최고층인 15층에서도 시끄러운데, 아랫층은 더 시끄러울 것이다. 체크인을 하니까 .. 더보기
2020년, 코로나 여파로 학군단에서 학군장교 임관식이 진행되다 1. 아니, 임관식이 학군단에서 조촐히 진행된다고? 임관식의 로망을 박살내버린 코로나 다들 알다시피 2020년에는 전세계에 악영향을 끼친, 거대한 일이 발생했다. 바로 코로나다. 19년도 12월달이었나, 뉴스에서 거대한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그 때는 중국 우한 중심으로 중국 내에서 퍼져 나가고 있다고 하길래 우리와는 별 관련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해외여행도 취소하다 그 때 당시만 해도 임관 전에 해외여행 갈 생각에 들 떠 있기도 했다. 근데 1월달이 되면서 바이러스가 중국 바깥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또한, 목적지로 잡은 곳이 홍콩과 마카오여서 취소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학군교에서도 난처했을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내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학군교에서 임관식을 진행한다고 하.. 더보기
ROTC 기초군사훈련 지도 후보생의 경험. 그리고 느낀점 1. 기초군사훈련 지도 후보생이란(줄여서 '기훈지도 후보생') 기훈지도 후보생은 학군단에 입단하기 전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비'사관후보생들을 기초군사훈련 간 지도하는 사관후보생이다. 병 기준으로 본다면 훈련소 조교같은 느낌일 것이다. 본인이 기훈지도 후보생일 때는 임관을 앞둔 4학년 사관후보생이 지도를 했으나, 현재는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하는 일은 동일할 것이라 생각된다. 기훈지도 후보생은 학군단에서 4학년 사관후보생들에게 강제로 지원 나가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100% 지원해서 하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임관 전 마지막 휴식을 학군교에 반납해야 한다. 본인은 이 경험이 차후 소대장으로서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여 기꺼이 휴식 대신 빨간 모자 쓰는 것을.. 더보기
나라사랑투어, 그리고 육군 최정예 300워리어 시상식 1. 나라사랑투어를 가다 선발의 기쁨. 임관 후에도 유지되는 기록 300워리어에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뿌듯했다. 이때 당시만 하더라도 군생활을 오래 할 의향이 있었는데, 이런 경력이 있으니 장기 선발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참모총장님 상장을 받는데, 이는 현역들도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다) 실제로 장교로 임관해서 국인체(국방인사정보체계)에서 수상내역을 보면 비록 후보생 때 받은 상장이지만 명백히 기록이 되어 있다. 300워리어 도전편 2023.08.01 - [군생활회고] - 황금베레 장교의 군생활회고 #10 육군 최정예 300워리어에 도전하다 1부 학군단 후보생, 육군 최정예 300워리어에 도전하다 1부 1. 최정예 300워리어란? (사관후보생 분야) 최정예 300워리.. 더보기
학군단 후보생, 육군 최정예 300워리어에 도전하다 2부 1. 실패할 것 같지만 도전하다 8월달 즈음에 소위로 임관하기 전 마지막 훈련을 받고자 학군교로 왔었다. 학군교에서 같이 훈련을 받는 동기들과 트러블도 있었고(분대 방어 간 공포탄 탄피를 분실한 것이다.. 당시 분위기는 매우 싸늘했으나 결국 찾았다) 재미난 일도 많았다. 일정에 있던 훈련을 다 받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4주차가 되었고, 300워리어 체력검정을 봐야 하는 순간이 왔다. 그 전에도 체력검정을 통과하기 위해 훈련이 끝난 뒤에 자유시간에 운동을 했다. 주말에는 같이 300워리어에 도전할 동기와 뜀걸음을 실시하기도 했다. 사실 제일 우려되는 부분이 3KM 뜀걸음이었다. 12분 30초가 특급 기준인데, 매번 뛰어도 간당간당하게 들어왔던 것이다. 그래서 사실 전국에 '날고 긴다'는 동기들만 지원을 하.. 더보기
학군단 후보생, 육군 최정예 300워리어에 도전하다 1부 1. 최정예 300워리어란? (사관후보생 분야) 최정예 300워리어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가기 전에 받은 동계 군사훈련 때였다. 생활관 내에서 이와 관련된 대화를 동기들이 나누고 있던 것이었다. 들어보니 한 마디로 '선발되기 어마무시하게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황금베레를 쓰기 위해서는 체력검정을 받을 때 정자세라 불리는 'FM'자세로 특급을 받는 것은 기본이고, 특급 그 이상을 받아야 하며, 사격도 거의 20발 만발 가까이 쏴야 할 뿐만 아니라, 두뇌의 영역이라 생각되는 독도법(주어진 좌표를 군사지도에 찍고, 해당 위치에 정확히 도달하는 것)도 잘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뿐이 아니다. 황금베레를 쓰기 위해서는 사관후보생인 이상, 그 누구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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