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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상황판단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22번 오답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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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지만 확실히는 모르겠다라.. 어쩌라는 거지

일단, 5명은 각자 자기 생일을 알고 있다. 

그리고 3월생이 2명, 6월생이 1명, 그리고 9월생이 2명이라는 것만 안다. 

 

본인이 3월생이라면 생일이 6월생이나 9월생보다는 빠르다는 것은 안다.

근데 3월생이 2명 있다는 데에서, 

가장 빠른지는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지나는 3월생이다. 

5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대화를 나누고 있으므로

지나는 3월생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됐다. 

 

그렇다면 혜명이도 3월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머지 남은 사람은 정선, 민경, 효인 3사람이다. 

 

앞선 대화에서 지나하고 혜명이 3월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6월생하고 9월생밖에 안 남은 것인데, 

 

민경이의 대답은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6월생하고 9월생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본인이 6월생이라면 남은 세 사람 중 생일이 가장 빠르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근데, 효인이는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효인이는 9월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는 데서, 민경이도 9월생인 것이다. 

그러면 6월생은 정선이가 된다. 

 

답: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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