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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상황판단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20번 오답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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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실수로 틀린 문제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숫자를 잘못 세다가 틀린 문제다

 

 

상위 등급의 비율을 최대 기준보다 낮게 배정할 경우에는 잔여 비율을 하위 등급 비율에 가산하여 배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A 25% 주고 B 40% 줄 수 있는 것이다. 

총원 20명이니까 최대 비율로 준다고 하면 

A 6명

B 7명

C 7명

D 0명

F 0명

이 가능하다. 

 

ㄱ. 평정대상 전원에게 C+ 이상의 학점을 부여할 수 있다. 

최대 비율로 주면

A 6명

B 7명

C 7명

D 0명

F 0명

이 가능하다. 

 

근데 

 

한편, A, B, C, D 각 등급 내에서 +와 0의 비율은 교수 재량으로 정할 수 있다.

 

+냐 0냐는 재량이기 때문에 

C 7명 전원을 +로 줄 수 있는 것이다. 

 

ㄱ. O

 

ㄴ. 79점을 받은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학점은 B0이다. 

79점이면 7등을 한 이태근 학생이다. 

 

A의 최소 비율이 10%니까 

A 2명

 

B의 최소 비율이 20%니까

B 4명 

 

A 2명, B 4명 주면 벌써 6등까지는 마무리 됐다. 

 

그러면 7등은 C를 받아야 하는데, 

 

C+ 냐, C0냐는 교수 재량이므로 

 

79점을 받은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학점은 B0가 아니라 C0가 된다. 

 

ㄴ. X

 

ㄷ. 5명에게 A등급을 부여하면, 최대 8명의 학생에게 B+ 학점을 부여할 수 있다. 

20명에서 5명이면 1/4. 그러니까 25%비율이 된다. 

 

최대 비율이 30%니까 5%(그러니까 1명)는 B에 더 부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원래 B를 받을 수 있는 최대 학생 수가 7이었지만

8명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B+냐, B0냐는 재량이므로 

8명 전원 B+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ㄷ.O

 

ㄹ. 59점을 받은 학생에게 부여할 수 있는 학점은 C+, C0, D+, D0, F 중 하나이다. 

59점은 18등이다. 

 

앞서 봤듯이, 최대 비율에 따라 학점을 부여하면 

A 6명

B 7명

C 7명

이 된다. 

 

물론 A를 최소 비율로 준다면

A 2명

B 11명

C 7명

이 된다. 

 

이렇게 해도 18등은 B를 받을 수 없다. 

C부터 받을 수 있는 것이다. 

 

A, B 최대 비율로, C는 최소 비율로 받는다면

D와 F는 최소 비율이 따로 없으므로

 

A 6명

B 7명

C 4명 

D 3명 (또는 F 3명)

이 된다. 

 

그러므로 18등을 한 학생이 받을 수 있는 학점은 

C+, C0, D+, D0, F 중 하나가 된다.

 

ㄹ. O

 

답: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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