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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상황판단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18번 오답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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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패스한 문제

퍼즐을 맞추는 것인데, 일단 일일이 대입해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넘어 갔다. 

 

대신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선지 활용을 잘 하면 더 쉽게 풀리는 것 같다. 

 

1번. A - B - C

A는 3의 배수의 것만 건드니까 3과 6만 보면 된다. 

3과 6이 켜져 있으면 끄고, 꺼져 있으면 그대로 둔다. 

 

3은 켜져 있지만 6은 꺼져 있으므로 3만 끈다.

 

B는 2의 배수의 것만 건드니까 2, 4, 6만 보면 된다. 

2, 4, 6이 켜져 있으면 끄고, 꺼져 있으면 켠다. 

 

그러면 2는 끄고, 4와 6은 켠다. 

 

이렇게 되면 1번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왜냐면 C는 3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 중 켜진 전구의 개수가 많은 쪽의 전구를 다 끄는데, 

이러면 4와 6만 꺼지고, 1은 켜져 있기 때문이다. 

 

1번. X

 

2번. A - C - B

A가 먼저 오면 그 다음에 오는 C는 전구를 다 꺼버린다. 

왜냐하면 3을 기준으로 켜져 있는 전구의 수가 왼쪽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면 2번도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왜냐면 B는 꺼져 있는 것을 켜기 때문이다. 

 

2번. X

 

3번. B - A - C

B가 먼저 오면 2는 꺼지고 4와 6은 켜진다. 

그 다음 A가 오면 3과 6을 끈다. 

 

이러면 3을 기준으로 켜진 전구의 개수가 왼쪽과 오른쪽 모두 동일해진다. 

그러면 다 꺼지게 되는 것이므로 

 

답은 3번

 

4번. B - C - A

B가 온 이후에 C가 오면 3은 그대로 두고, 3을 기준으로 켜진 전구가 많은 쪽을 끈다. 

이 경우에 오른쪽이 더 많으므로 4와 6이 꺼진다. 

 

그러면 1하고 3만 켜지는데, A는 1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4번. X

 

5번. C - B - A

C가 먼저 오면 1하고 2가 꺼진다. 

 

이후에 B가 오면 2와 4, 6 모두 켜진다. 

 

근데 A는 3, 6만 끌 수 있으므로 

 

5번. X

 

답: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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