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이 복잡하게 느껴져서 틀린 문제
표를 보면 공급의무율과 발전량은 나와 있다.
그런데 공급의무량은 없다.
이럴 경우, 무조건 공급의무량에 대해서 묻게 된다.
공급의무량 = 발전량*공급의무율
이 식을 세우고 풀면 되는데,
공급의무율이 백분율인 만큼, 계산하기가 복잡해 보였다.
ㄱ. 공급의무량은 매년 증가한다.
공급의무량을 물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급의무량 = 발전량*공급의무율
이다.
2013년과 2014년 공급의무량을 구하는 건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2013년의 경우
51,000*0.02 = 510*2 = 1,020
2014년의 경우
52,000*0.03 = 520*3 = 1560
근데 2012년은
55,000*0.014 = 55*14
이 경우 550+55*4를 하면 된다.
55*4는 200+20이기 때문에 220.
그래서 총합은 770이 된다.
그러니까, 공급의무량은
2012년 770
2013년 1,020
2014년 1,560
매년 증가한다. ㄱ. O
ㄴ. 2012년 대비 2014년 자체공급량의 증가율은 2012년 대비 2014년 인증서구입량의 증가율보다 작다.
2012년 자체공급량은 75. 2014년에는 690.
한 9배 올랐다.
2012년 인증서구입량은 15. 2014년에는 160
10배 이상 올랐다.
그러니 작다고 볼 수 있다.
ㄴ.O
ㄷ. 공급의무량과 이행량의 차이는 매년 증가한다.
공급의무량은
2012년 770
2013년 1,020
2014년 1,560
이행량은
자체공급량+인증서구입량
이므로
2012년 90
2013년 450
2014년 850
차이를 보면
2012년 680
2013년 570
줄어든다. 그러므로 ㄷ. X
ㄹ. 이행량에서 자체공급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감소한다.
이행량은
2012년 90
2013년 450
2014년 850
자체공급량은
2012년 75
2013년 380
2014년 690
증가율로 보면
이행량의 경우
2013년 5배 증가
2014년 거의 2배 증가
자체공급량은
2013년 5배보다 조금 적게 증가
2014년 거의 2배 증가
자체공급량/이행량
구도인데,
2013년은 2012년보다 적다.
관건은 2014년인데, 모두 2013년에 비해 거의 2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체공급량 증가분을 보면
310
이행량 증가분을 보면
400
이 된다.
310/380 = 0.81 정도 되고
400/450 = 0.89 정도 되므로
분모 증가율이 분자 증가분 보다 크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분수는 더 작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ㄹ.0
답: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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