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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자료해석

2015년 민경채 자료해석(인책형) 10번 오답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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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복잡하게 느껴져서 틀린 문제

표를 보면 공급의무율과 발전량은 나와 있다. 

그런데 공급의무량은 없다. 

 

이럴 경우, 무조건 공급의무량에 대해서 묻게 된다. 

공급의무량 = 발전량*공급의무율

이 식을 세우고 풀면 되는데, 

공급의무율이 백분율인 만큼, 계산하기가 복잡해 보였다.

 

ㄱ. 공급의무량은 매년 증가한다.

공급의무량을 물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급의무량 = 발전량*공급의무율

이다. 

2013년과 2014년 공급의무량을 구하는 건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2013년의 경우

51,000*0.02 = 510*2 = 1,020

 

2014년의 경우

52,000*0.03 = 520*3 = 1560

 

근데 2012년은

55,000*0.014 = 55*14

이 경우 550+55*4를 하면 된다. 

55*4는 200+20이기 때문에 220. 

그래서 총합은 770이 된다. 

 

그러니까, 공급의무량은 

2012년 770

2013년 1,020

2014년 1,560

 

매년 증가한다. ㄱ. O

 

ㄴ. 2012년 대비 2014년 자체공급량의 증가율은 2012년 대비 2014년 인증서구입량의 증가율보다 작다. 

2012년 자체공급량은 75. 2014년에는 690. 

한 9배 올랐다. 

 

2012년 인증서구입량은 15. 2014년에는 160

10배 이상 올랐다. 

 

그러니 작다고 볼 수 있다. 

 

ㄴ.O

 

ㄷ. 공급의무량과 이행량의 차이는 매년 증가한다. 

공급의무량은

2012년 770

2013년 1,020

2014년 1,560

 

이행량은 

자체공급량+인증서구입량

이므로 

2012년 90

2013년 450

2014년 850

 

차이를 보면 

2012년 680

2013년 570

 

줄어든다. 그러므로 ㄷ. X

 

ㄹ. 이행량에서 자체공급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감소한다. 

이행량은 

2012년 90

2013년 450

2014년 850

 

자체공급량은 

2012년 75

2013년 380

2014년 690

 

증가율로 보면

 

이행량의 경우

2013년 5배 증가

2014년 거의 2배 증가

 

자체공급량은 

2013년 5배보다 조금 적게 증가

2014년 거의 2배 증가 

 

자체공급량/이행량

구도인데, 

2013년은 2012년보다 적다. 

 

관건은 2014년인데, 모두 2013년에 비해 거의 2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체공급량 증가분을 보면 

310

 

이행량 증가분을 보면 

400

 

이 된다. 

 

310/380 = 0.81 정도 되고

400/450 = 0.89 정도 되므로 

 

분모 증가율이 분자 증가분 보다 크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분수는 더 작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ㄹ.0

 

답: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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