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급 공채 PSAT 자료해석(인책형) 19번 오답 풀이

주어진 정보와 선지를 잘 연결해야 함

<보고서>에 이미 1번과 연관된 내용이 있다고 생각해서 1번과 2번을 동시에 맞다고 표시하고 3번과 4번도 맞으니 5번이 틀릴 것이라고 생각하여 5번으로 찍고 넘어간 바람에 틀린 문제다.

하지만 <보고서> 내용과 선지를 정확하게 연결했다면 틀릴 수가 없는 문제였다.

이미 선지에 표를 주기에 앞서서 표제를 제공하는 만큼, 표제를 통해서 <보고서>내용과 연결해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깨우치게 해준 문제다.

2012년 2분기 말 외국인 국내토지 소유면적은 1번과 2번에서 확인 가능하다.

1분기말 대비 얼마 증가했는지는 2번에서 확인 가능하다.

면적은 2040 단위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금액의 경우, 323의 3%면 한 9쯤? 될 텐데, 증가폭이 2도 안 되므로 3% 미만 증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국가를 확인할 수 있는 선택지는 3번이다.

기타 제외 순위는 위와 같고, 미국 국적 외국인이 122 정도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해당 기간 외국인 소유 토지 총 면적이 224이므로

미국 국적 외국인이 외국인 소유 토지 50% 이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용도에 관해서는 4번을 확인하면 된다.

순위는 <보고서>에 나온 바와 같다.

그리고 주거, 상업, 레저 용지를 합치면

15 + 6 + 4 = 25가 된다.

외국인 국내토지 소유면적은 224이므로 10%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소유 주체별 내용은 1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단 개인이 137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225의 60%는 135 정도 되므로 60%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개인 토지에서 57.1%는 계산하기 어려우니

일단 외국 국적 교포가 법인과 외국 정부 단체 등보다 더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128 > 87 + 1

이므로 외국 국적 교포가 더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개인이 137 정도 보유하고 있고

교포가 128 정도 보유하고 있다면 이건 57.1%일 리가 없다.

굳이 계산하지 않아도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번. X

답: 1번

이건 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를 보면 전남, 경기, 경북 순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옆에 친절하게도 비율이 주어져 있어서 합해 보면 당연히 40% 이상인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