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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23번 오답 풀이 ㄱ. 가설 1은 대립가설이고 가설 2는 영가설이다.이건 너무 당연하다. ㄱ. O ㄴ.의 결과는 대립가설을 강화한다.이걸 처음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랬다.  원래 쥐는 갈림길에서 원하는대로 갈 수 있었는데실험자가 개입해서 오른쪽으로만 가게 하거나 왼쪽으로만 가게 '강제'한 것이다.  그러고 나서 이번에는 강제 없이 그냥 갈림길을 가게 했더니 강제로 갔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갔다는 것이다. 원래 왼쪽으로 갈 쥐였는데 '강제'로 길을 막아서 오른쪽을 갔고원래 오른쪽으로 갈 쥐였는데 '강제'로 길을 막아서 왼쪽으로 갔다면  이 실험이 쥐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영가설을 입증하는 사례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어차피 그쪽 방향으로 갈 성향의 쥐였는데 괜히 막아서 어쩔 수 없이..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12번 오답 풀이 첫번째 조건A, B, C 세 사람이 모두 참석할 경우에는 위와 같이 경우가 갈린다. 최대 인원 수를 구하는 것이니까A, B, C 세 명이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좋다. 두번째 조건오 그렇다면 위에서 봤던 조건으로부터이렇게 됨을 알 수 있다. (C와 D가 모두 참석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 없다.) 세번째 조건그렇다면 A, B, C가 모두 참석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E가 참석하지 않는 경우만 살아남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번째 조건근데 E는 참석 못하는 게 확정이므로 대우를 써서 보면'C와 E 두 사람이 참석하지 않으면 F와 G는 참석하지 않는다.'가 된다.  왜 '적어도 한 사람이 참석하면'을 부정하면 '참석하지 않는' 것이 되냐면 F나 G 가운데 적어도 한 사람이 참석하는 경우는..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11번 오답 풀이 기호로 접근하기보다는 그림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빠른 문제문제를 풀면서 모든 것을 기호로 보면 어쩔때는 기호로 봐도 답이 안 나오는 문제가 있는데, 이게 그 문제인 것 같다.그림을 그려서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식으로, 그리고 선지를 잘 활용해서 대입하는 식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로 보인다.ㄱ에 들어갈 내용갑은 신입직원 가운데 일부가 봉사활동에 지원했다고 했으므로이런 상황이다.  이때, 아래와 같이 생각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신입직원 중에서' 봉사활동한 그룹을 묶어서 저렇게 표시할 수도 있겠지만이게 오히려 '봉사활동한 인원은 모두 신입직원이구나'라고 잘못 판단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뒤이어서, 을은 갑이 한 말을 근거로하계연수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9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일단 6 그룹까지 있다는 것은 알았다. 일단은 10m 이동하게 한 이후에 다리 길이를 조정한 것이다.  그랬더니1 그룹은 둥지에 도달하지 못한채로 멈췄고2 그룹은 둥지를 넘어서 더 가다가 멈췄고3 그룹만 둥지에서 멈춘 것이다.  그리고 4-6 그룹의 경우출발 전에 다리 길이를 조정했다.  그랬더니이번에는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제 선지를 보면 1번. 개미의 이동 거리는 다리 길이에 비례한다.1-3 그룹을 보면 맞는 듯 싶지만, 4-6 그룹을 보면 다리 길이가 각각 다름에도 이동 거리가 동일한 것으로 봤을 때, 1번은 실험 결과를 가장 잘 설명하지 못한다.  1번. X 2번. 개미는 걸음 수에 따라서 이동 거리를 판단한다. 걸음수?걸음 수에 따라서 이동 거리를 판단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가책형) 8번 오답 풀이 밑줄을 이상하게 그으면 틀린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문제.틀린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이건 그렇게 어려운 지문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밑줄을 이상하게 그어서 틀린 생각을 하게 됐는데, 밑줄을 잘 긋든지, 아니면 조금 더 천천히 지문을 바라봐서 이해도를 조금 더 높였다면 충분히 풀고도 남을 문제였다.  아무래도 정확도를 좀 더 높이기 위해 너무 빠르게 읽으려고 하지는 말아야겠다.지문 이해하기'아이를 엄격하게 키우는 것' 그리고 '아이를 너그럽게 키우는 것'은 과학적 탐구의 범위에 속하는 진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엄격하게 키우는 것은 아이의 창조성을 해친다는 점,그리고 아이를 너그럽게 키우는 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입증되었다고 쳤을 때,  '후자의 방식이 객관적으로 더 .. 더보기
2011년 5급 공채 PSAT 자료해석(인책형) 31번 오답 풀이 선지에 없다고 고려해야 할 것을 배제하지 말자!당연한 것이지만 선지에 나와 있는 국가가 전부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하지만, 전부라는 생각을 했고, 이 중에서만 비교했다가 틀린 문제다. 어이없는 실수는 방지해야 한다.연구개발단계니까 를 보자.일단 통신기술에 관한 것이다. 소수점은 반올림 해서 봤을 때, 일본부터 보면1+80+87+120 = 288 독일52+153+92 = 297 한국1+58+180+40 = 279 대만 32+88+63+16 = 199 중국30+102+60 = 192 '이러면 한국이 3번째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선지에 나와 있는 국가 중에서 세번째로 값이 큰 국가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에 제시된 국가 중'에서 세번째로 값이 큰 국가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선지에 없.. 더보기
2011년 5급 공채 PSAT 자료해석(인책형) 28번 오답 풀이 ㄱ. '을' 지구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조례상 최소 공급량은 495호이다.'을' 지구의 주택 공급호수는4942호로, 4942의 10분의 1은 494.2로, 이 이상 공급하려면 495호가 공급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500호 미만을 공급하는 사업대상구역은 제외하므로  380.5호 이상, 그러니까 최소 381호가 공급되어야 한다.  ㄱ. X ㄴ. 갑2구역에는 해당 사업대상구역 거주세대 수의 3배 이상의 주택공급이 계획되어 있다.갑2구역의 거주세대는 2470세대가 있다. 3배를 하면 7410세대가 된다. 한편, 갑2구역에는 5,134호가 공급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한 호당 한 세대씩 입주하므로 3배 이상의 주택공급이 계획되어 있지 않다. ㄴ. X ㄷ. 모든 사업대상지구의 주택공급계획에.. 더보기
2011년 5급 공채 PSAT 자료해석(인책형) 22번 오답 풀이 곱셈비교 및 분수비교 문제이번 문제를 통해 분수비교 문제가 많이 까다롭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선지 플레이를 잘 해서 어려운 선지는 그냥 지나치는 식으로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맞는데, 그런 의미에서 분수비교는 웬만하면 넘어가는 식으로 해야겠다는 것을 알려준 문제다. (물론, 곱셈비교와 마찬가지로 공통된 수가 많다면 괜찮은데, 다른 게 너무 많다면 무조건 패스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ㄱ.에서 곱셈비교만 잘 했으면 ㄴ.에서 힘 뺄 일도 없었던 문제다. ㄱ. 조사대상 기업 중에서 적자로 보고한 기업 수는 2005년에 최대, 2003년에 최소이다.적자로 보고한 기업 수 = 적자보고율 x 조사대상 기업 수가 된다. 곱셈비교 문제인데, 이와 관련한 문제는 아래와 같다.2024.12.01 - [PSAT/자료해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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