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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0번 오답 풀이 조건 확인첫번째 조건일단 D가 없다는 데서이렇게 되는데, '검사 방법 사용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라. 두번째 조건각 검사 방법을 한 번씩 사용했고, 양성이 나왔다는 것이다. 검사 방법 사용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각 방법이 어떤 순서로 실행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이제 검사 방법을 확인해 보자 검사 방법알파 방법베타 방법감마 방법'적어도 감마 다음에 베타가 등장해야 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 근데, 베타 방법을 아직 쓰지 않았다는 것은 음성이 나올 조건 중 하나다. 그렇다면 양성이 나오려면 1. 베타 방법을 이전에 사용했거나 2. B와 D 중 적어도 하나가 있어야 한다. 델타 방법감마 다음에 델타가 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문제 풀이감마보다 베타가 먼저 쓰이면 감마 방..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에너지 장벽을 넘어야만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인데, 그 뒤에 이어지는 문장은  반응물 에너지 당연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생성물 에너지가 에너지 장벽에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반응물 에너지 > 생성물 에너지일 때도 생성물 에너지가 에너지 장벽보다 낮기 때문에 반드시 화학 반응이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응물 에너지가 생성물 에너지보다 큰 에너지 장벽을 넘어야만 화학반응이 일어남을 알려주고 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에너지 장벽의 높이에 따라 화학반응 속도가 증가되거나 감소되기도 하는데,이 에너지 장벽의 높이는 촉매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수요가 큰 화학제품의 경우, 에너지 장..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가책형) 8번 오답 풀이 4번을 보자대체로 이런 문제가 시간을 많이 뺏기 위해 후반부 선지에 답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딱 정답이 될 것 같은 느낌을 지니고 있는 4번 선지다.  근데, 숫자가 조금 난해하다. 이걸 보면 딱 들었던 생각이,내가 계산기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정확히 계산하고 있는가였다.  하지만 PSAT 문제가 그렇듯, 이렇게 무식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봐도 어려워 보이지만, 분해를 하면 조금 말이 달라진다. 이런 식으로 분해하면 그나마 계산하기 쉬워진다. 결과를 보니 42,xxx가 나왔는데, 이는 42,500에 근접한다. 이 정도면 거의 맞는 것이나 다름 없다.  무상거래하고 유상거래 밖에 없는데 무상거래에서 42,xxx이라는 값을 얻었다면 유상거래도 73,xxx이라는 값이 나오게 된다.  수가 크게 ..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가책형) 7번 오답 풀이 단번에 답을 식별하지 못하면 시간만 제대로 끌리는 문제전체 데이터의 합이 전년도에 비해 10% 미만의 증감률을 보이느냐 했을 때 합을 해서 봐야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946 - 910 (10% 미만이네)330 - 283 (10% 이상이네)175 - 158 (10% 미만이네)135 - 114 (10% 이상이네)117 - 118 (10% 미만이네)전체 합을 구하는 것이 귀찮아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해야 한다. 1번.5톤 미만이면 전부 다 5톤 미만에 해당한다.  그러니까 전부를 합한 것을 비교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거를 일일이 비교해서 10%가 넘느냐 안 넘느냐를 생각했던 것이 내 실수였다. (910하고 946을 비교하며 증감율이 10% 넘는지 이런 식으로. 당연히 이러면 답이 없다..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가책형) 9번 오답 풀이 보이는 것에 낚여서 틀린 문제조건 그 어디에서도 선이 정사각형의 변을 따라 그려져야 한다고 한 적은 없었다. 그래서 예를 들어 1에서 6까지 간다고 하면 위 그림처럼 1-2-5-6을 거칠 필요 없이1에서 6까지 바로 그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제시된 예시를 통해 1에서 6으로 바로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기는 한데, 이해를 잘못한 것이다.  그 전 조건을 보면한 점에서 시작하여 4개 이상의 점에 도달할 때까지 펜을 종이 위에서 뗄 수가 없다고 한다. '그어진'이라고 했는데, 이를 '그어지는'이라고 잘못 본 것이다. '그어지는'이라고 착각하면 이렇게 6까지 종이에서 떼지 않았다가 6에서부터 5번, 8번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그어진'이라고 하면 전혀 다르다. 이미 그어진 것을 두고 한 ..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가책형) 4번 오답 풀이 상황판단에서도 각주가 중요할 수 있음을 알려준 문제상황판단에서 각주를 크게 신경써서 읽지 않곤 했는데 이 문제를 통해서 각주가 참 중요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ㄱ. 원래는공표된 저작물의 경우, 허락을 받아야 내용·형식을 변환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는데,청각장애인을 위한 경우에는 변환 및 복제 · 공중송신도 가능하다.  ㄱ. O ㄴ.'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이다.근데,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자막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데서, 영리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허락을 받아야 함을 알 수 있다. ㄴ. Xㄷ.'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데서 그럴싸하다.  근데여기서 허락 없이 복제 · 배포 가능한 것은 '공표된 어문저작물'이다. 공표된 피아니스트의 연주 음악이 공표된 어문저작물에 해당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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