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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2019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나책형) 10번 오답 풀이 경우가 많은 조건을 앞에 배치해서 멘붕 유도하는 문제1번 2번 조건부터 보면 진전이 없다. 여기에만 몰두하게 되면 경우가 너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조건으로 넘어가서 먼저 고정되는 것을 찾고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것이다.   A는 B, C, E에 비해 직원 수가 많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에서,  직원 수는 각각가 836/34나 339/34다 216/18라 246/7마 501/30이 된다.  근데 3개 기업보다 직원 수가 많은 기업을 찾는 것은 경우가 너무 많아 보인다. 패스  C는 B, D, E에 비해 평균연봉 대비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적다. 이것도 구할 수는 있는데 경우가 많아 보인다. 패스 A, B, C의 영업이익을 합쳐도 D의 영업이익보다 적다. 이거는 해볼만 하다. 3개 기..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22번 오답 풀이 그럴수도 있지만 확실히는 모르겠다라.. 어쩌라는 거지일단, 5명은 각자 자기 생일을 알고 있다. 그리고 3월생이 2명, 6월생이 1명, 그리고 9월생이 2명이라는 것만 안다.  본인이 3월생이라면 생일이 6월생이나 9월생보다는 빠르다는 것은 안다.근데 3월생이 2명 있다는 데에서, 가장 빠른지는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지나는 3월생이다. 5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대화를 나누고 있으므로지나는 3월생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됐다.  그렇다면 혜명이도 3월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머지 남은 사람은 정선, 민경, 효인 3사람이다.  앞선 대화에서 지나하고 혜명이 3월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6월생하고 9월생밖에 안 남은 것인데,  민경이의 대답은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6월생하고 9..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21번 오답 풀이 여기서부터 B시까지 거리의 딱 절반 만큼이 어디지?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파악이 안 되어 틀린 문제다. A, B, C는 일직선 상에 놓여 있고, 20분 뒤에 갑이 을에게 물어봤으므로을이 말한 '여기'에서부터 B시까지 거리가 X라면  그 절반은 X/2가 된다.  근데, 중요한 건, '여기서부터 B시까지 거리의 딱 절반 만큼 왔어'라고 한 것이다.  그러니까A시부터 을이 말한 '여기'까지의 거리는 X/2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A - B 거리는 1.5X가 되는 것이다.  X만 구하면 문제가 풀린다. 그리고 속력이 일정하므로 속력을 a라고 하면 이므로 20분이 1/3 시간임을 고려하면 0.5X = a*(1/3)가 된다. 마찬가지로, 이번에 을이 말한 '여기'도 B에서 Y 만큼 떨어진 곳이다.  그렇다..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20번 오답 풀이 사소한 실수로 틀린 문제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숫자를 잘못 세다가 틀린 문제다  상위 등급의 비율을 최대 기준보다 낮게 배정할 경우에는 잔여 비율을 하위 등급 비율에 가산하여 배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A 25% 주고 B 40% 줄 수 있는 것이다. 총원 20명이니까 최대 비율로 준다고 하면 A 6명B 7명C 7명D 0명F 0명이 가능하다.  ㄱ. 평정대상 전원에게 C+ 이상의 학점을 부여할 수 있다. 최대 비율로 주면A 6명B 7명C 7명D 0명F 0명이 가능하다.  근데  한편, A, B, C, D 각 등급 내에서 +와 0의 비율은 교수 재량으로 정할 수 있다.  +냐 0냐는 재량이기 때문에 C 7명 전원을 +로 줄 수 있는 것이다.  ㄱ. O ㄴ. 79점을 받은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18번 오답 풀이 시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패스한 문제퍼즐을 맞추는 것인데, 일단 일일이 대입해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넘어 갔다.  대신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선지 활용을 잘 하면 더 쉽게 풀리는 것 같다.  1번. A - B - CA는 3의 배수의 것만 건드니까 3과 6만 보면 된다. 3과 6이 켜져 있으면 끄고, 꺼져 있으면 그대로 둔다.  3은 켜져 있지만 6은 꺼져 있으므로 3만 끈다. B는 2의 배수의 것만 건드니까 2, 4, 6만 보면 된다. 2, 4, 6이 켜져 있으면 끄고, 꺼져 있으면 켠다.  그러면 2는 끄고, 4와 6은 켠다.  이렇게 되면 1번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왜냐면 C는 3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 중 켜진 전구의 개수가 많은 쪽의 전구를 다 끄는데, 이러면 4와 6만 꺼지고..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7번 오답 풀이 선지 활용을 하지 않아서 막막했던 문제 갑 레스토랑의 청소시간은 영업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이다.  갑 레스토랑은 매주 1회 휴업일(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영업한다. 이를 통해 수요일 빼고는 매일 청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구역 청소는 일주일에 1회 한다.  B구역 청소는 일주일에 2회 하되, B구역 청소를 한 후 영업일과 휴업일을 가리지 않고 이틀 간은 B구역 청소를 하지 않는다. C구역 청소는 일주일에 3회 하되, 그 중 1회는 일요일에 한다. 일단 고정적인 것 하나를 찾았다.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아낸 것이다.일요일에 C를 하고 나면  청소의 효율성을 위하여 청소를 한 구역은 바로 다음 영업일에는 하지 않는다. 라는 조건 때문에 월요일에는 B 혹은 A구역을 청소해야 한다.  이제 여기서..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16번 오답 풀이 뭔가 연결이 이상하게 된 것 같아서 틀린 문제관계를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그렇다면 a에 들어갈 내용은 명확하다. 바로 'ㄱ. 과학의 역사에서 귀납이 사용된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b의 경우에는 '과학적 지식을 정당화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야 하거나귀납주의는 과학적 탐구 방법에 대한 잘못된 이론이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맞다고 생각했다.  '이거 아니면 저거'이기 때문이다.  근데 내가 원하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 듯 해서 틀린 문제다. 하지만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가 아니면 다른 하나가 맞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되는 문제다.  ㄱ.은 a니까 ㄴ.부터 보면 ㄴ. 과학의 역사에서 귀납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었다. 전혀 뜬금 없는 선택지다. 당연히 X ㄷ. 귀납주의는 과학적 탐구..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10번 오답 풀이 쉬운데 틀린 문제A가 선정되면 B도 선정된다. B와 C가 모두 선정되는 것은 아니다. B와 D 중 적어도 한 도시는 선정된다.  C가 선정되지 않으면 B도 선정되지 않는다.그렇다면 대우를 통해서 B가 선정되면 C가 선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B가 선정되면 B와 C 모두 선정된다.  이는 앞서 본 조건에 위반되는 것이므로 B는 선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D가 선정된다.  D는 확실히 선정되고, B는 확실히 선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에 비해, A와 C는 잘 모른다.  B가 선정되지 않으면 C가 선정 안 되는 것이 아니고마찬가지로B가 선정되지 않으면 A가 선정 안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ㄴ. B도 선정되지 않고 C도 선정되지 않는다 는 반드시 참일 수 없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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