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급 공채 PSAT 상황판단(인책형) 34번 오답 풀이

발문 정말 중요하다

여행자가 7명 있고, 5인승 승용차가 3대 있다는 것까지는 파악했다. 

 

아, 근데, '<원칙>을 선택적으로 적용'한다는 것을 놓쳤다. 

 

이 때문에 모든 원칙들을 보면서 

'엥? 이 원칙하고 저 원칙하고 뭔가 어긋나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시간만 날리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지를 보면서 풀어야 한다. 

 

1번

ㄱ.을 먼저 적용하면

B와 A, 그리고 D혹은 F가 운전자가 된다. 

 

다음, ㄹ.을 적용하면

여자는 7명 중에서 두 명에 불과하다. 

D혹은 F가 운전해야 하는데, 

B와 A 모두 남성이므로 

F가 운전해야 한다.

 

다음, ㄷ.을 적용하면

그러면 F하고 E가 같이 타게 된다. 

 

다음, ㅂ.을 적용하면

그러면 A와 B가 운전하는데, 나머지 C, D, G 3명은 전부 A나 B가 운전하는 차 중 한 곳에 탑승하게 된다. 

 

1번. O

 

2번

ㄱ.을 적용했을 때

A, B, D혹은 F가 운전을 하게 된다고 앞서 봤다.

 

그리고 ㄷ.을 적용하면

이러면 F는 E하고만 차를 타게 되므로 F가 운전하게 된다. 

 

2번. O

 

3번

ㄹ.을 적용하면

F나 E가 차 1대를 운전할 수도 있고, F와 E가 각각 차 1대 씩 운전할 수도 있다. 

 

ㅅ.을 적용하면

그러면 여성이 운전하는 차가 1대일 경우에는 

이렇게 되고

 

여성이 운전하는 차가 2대일 경우에는

이렇게 된다. 

 

다음, ㅂ.을 적용하면

어느 경우든 남자 1명만 탑승하는 경우가 있다. 

 

3번. O

 

4번

ㄷ.을 적용하면

이러면 F나 E가 운전하게 된다. 

 

ㄱ.을 적용하면

F가 운전하게 된다. 

 

ㅁ.을 적용하면

ㅁ.을 적용해도 F가 E보다 면허보유기간이 길기 때문에 F가 운전하게 된다. 

 

4번. O

 

답: 5번

 

5번

ㅁ.을 적용하면

F, B, C또는 E가 운전하게 된다. 

 

ㅇ.을 적용하게 되면

이러면

이렇게 뒷좌석에는 각각 최대 3명이 탈 수 있다. 

 

ㄴ.을 적용하면

이러면 E가 운전하는 것으로 확정된다. 

 

다음, ㅅ.을 적용하면

위와 같이 되어야 한다.

 

근데 이러면 F의 차량에는 3명만이 탑승하게 된다. 

 

5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