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65세 이상 빈곤율이 아니라
65세 이상 독거가구의 빈곤율이다.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이 표를 통해 더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면 확실히 G가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ㄱ. O
ㄴ.
두 곳 밖에 없다.
ㄴ. X
ㄷ. 이걸 어떻게 알지?
각 국가에 몇 명이 있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이걸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매우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국가 간 비교하는 게 아니라 한 국가에서만 보는 것이고, 이에 대한 비율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L 국가에 몇 명이 있다고 가정하고 접근하면 되는 것이다.
L국가에 65세 이상 인구가 1000명이 있다고 치자.
그러면 65세 이상 빈곤인구는 224명이 된다.
그리고 65세 이상 남성 인구가 X명이고
65세 이상 여성 인구가 Y명이라고 치자
그럼 일단 65세 이상 인구가 1000명이라는 데서 X + Y = 1000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65세 이상 남성 빈곤율과 여성 빈곤율이 각각 18.5, 26.8라는 데서,
65세 이상 남성 빈곤인구는 0.185*X이고
65세 이상 여성 빈곤인구는 0.268*Y임을 알 수 있다.
65세 이상 빈곤인구가 224명이기 때문에
0.185*X + 0.268*Y = 224가 된다.
X + Y = 1000의 각 변에 0.185를 곱해보면
0.185*X + 0.185*Y = 185.
따라서 0.083*Y = 39
Y = 39000/83
(??????이걸 어떻게 풀지?)
아 이걸로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 본 결과,
굳이 39,000/83을 계산하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X + Y = 1000이라는 데서,
X = 1000 - Y이고
Y = 39000/83이기 때문에
1000을 83000/83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답이 간단해진다.
X가 크냐, Y가 크냐를 따지는 상황에서 굳이 정확한 값을 구할 필요 없이,
X = (83000-39000)/83이기 때문에
39,000이 83000의 50%를 차지하느냐만 보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50%가 안 되기 때문에 X가 Y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ㄷ. O
답: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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