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PSAT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9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진리 정합론에서 참인 명제에 대한 정의는 대다수의 사람이 참이라고 믿는 명제와 정합적인 명제라고 한다.  근데, 정합적인 것이 뭔데?진리 정합론자 X는 정합적이라는 것을 논리적 일관성이라고 한다.  근데 또 논리적 일관성이란 뭔데?(가)와 (나)라는 두 명제를 가져와서 논리적 일관성을 설명하고 있는데,두 명제가 동시에 참이면 논리적으로 일관적이라는 것이 X의 주장이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일관적이면 모순이 생기지 않는다는 데서, 무모순성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이제 (다)라는 명제를 추가해서 (가)-(다)가 함께 존재할 수 없음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참일 수 없으면 논리적으로 일관적이지 않고,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이 참이라고 믿는 명제와 정합적이지 않다는 것이X의 주장이다. 근데 X의 ..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5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어려운 지문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틀렸다. 왜 일까?원두커피에는 카페인이 꽤나 많다고 한다.원두커피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도 늘어남에 따라 정신질환과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도 늘어났다는 것이다. 커피가 완전히 대사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림에도 많은 사람들이 저녁에 커피를 마셔서 잠을 자야 하는 시간에도 뇌가 각성되어 있다고 한다. 우울증에 걸린 청소년들이 카페인을 더 섭취한다고 한다. 그리고 공황장애 환자는 카페인을 어느정도 섭취하면 심장이 빨리 뛰게 되고 이로 인해 공포감을 느껴 발작 현상을 일으킨다고 한다.그래서 결론은 카페인은 수면장애를 일으키고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악화시킨다는 것이다. 이제 를 보면ㄱ.글에서 나왔듯이원두커피가 수면장애를 일으킨다고 하는데,수면장애를 찾은 환자들이 커피가 아..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2번 오답 풀이 발문이 중요하다발문에서는 A가 반드시 참이 되도록 수정한 것 중에 적절한 것을 고르라고 했다. 그냥 수정한 것 중에 적절한 것을 고르라는 것이 아니다.  앞뒤 문맥에 따라 수정한 것 중에 적절한 것을 고르라는 것인 줄 알고 착각하다가 마지막에 [A]로 표시된 부분을 보고 '응 뭐지?'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넘긴 문제다.  그래서 [A] 부분을[A] 이번 사고가 RE-201과 관련되었다는 주장은 틀렸다먼저 보고 ㄱ부터 ㅁ까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  ㄱ부분조금 긴데, 중요한 건 강 과장이나 남 박사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ㄴ부분도 부장과 박 과장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것 ㄷ부분강 과장에게 책임이 있다 + RE-201과 관련되었다 -> S구역에서만 사고 ㄹ부분S구역 + T, U 구역에서도 사고  이를 통해 ..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1번 오답 풀이 일단 표 만들기이 조건으로부터위와 같이 세팅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 조건을 보면정희가 배우는 언어는 모두 영희도 배운다는 데서,정희가 4개국어를 다 한다고 쳐 보자.(물론 많아야 3개국어라는 조건이 달려 있지만, 정희가 현재로서는 어떤 언어를 할지 모르기에)그러면 영어는 한 사람만 배우고 있다는 데서, 정희는 영어를 배우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정희나 철수가 배우는 언어는 순이가 배우지 않는다는 데서, 정희, 철수, 영희가 배우고 있는 순이는 언어는 배우지 않는다. 그래서 영어는 순이가 배우는 것으로 되고, 불어는 정희와 영희가 배우는 것으로 확정 난다.  그리고 일본어를 3명이 배운다는 데서, 정희와 영희, 그리고 철수가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독일어에 대해서는순이는 배울 수가 없다. 왜냐..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0번 오답 풀이 조건 확인첫번째 조건일단 D가 없다는 데서이렇게 되는데, '검사 방법 사용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라. 두번째 조건각 검사 방법을 한 번씩 사용했고, 양성이 나왔다는 것이다. 검사 방법 사용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각 방법이 어떤 순서로 실행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이제 검사 방법을 확인해 보자 검사 방법알파 방법베타 방법감마 방법'적어도 감마 다음에 베타가 등장해야 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 근데, 베타 방법을 아직 쓰지 않았다는 것은 음성이 나올 조건 중 하나다. 그렇다면 양성이 나오려면 1. 베타 방법을 이전에 사용했거나 2. B와 D 중 적어도 하나가 있어야 한다. 델타 방법감마 다음에 델타가 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문제 풀이감마보다 베타가 먼저 쓰이면 감마 방..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에너지 장벽을 넘어야만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인데, 그 뒤에 이어지는 문장은  반응물 에너지 당연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생성물 에너지가 에너지 장벽에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반응물 에너지 > 생성물 에너지일 때도 생성물 에너지가 에너지 장벽보다 낮기 때문에 반드시 화학 반응이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응물 에너지가 생성물 에너지보다 큰 에너지 장벽을 넘어야만 화학반응이 일어남을 알려주고 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에너지 장벽의 높이에 따라 화학반응 속도가 증가되거나 감소되기도 하는데,이 에너지 장벽의 높이는 촉매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수요가 큰 화학제품의 경우, 에너지 장..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가책형) 8번 오답 풀이 4번을 보자대체로 이런 문제가 시간을 많이 뺏기 위해 후반부 선지에 답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딱 정답이 될 것 같은 느낌을 지니고 있는 4번 선지다.  근데, 숫자가 조금 난해하다. 이걸 보면 딱 들었던 생각이,내가 계산기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정확히 계산하고 있는가였다.  하지만 PSAT 문제가 그렇듯, 이렇게 무식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봐도 어려워 보이지만, 분해를 하면 조금 말이 달라진다. 이런 식으로 분해하면 그나마 계산하기 쉬워진다. 결과를 보니 42,xxx가 나왔는데, 이는 42,500에 근접한다. 이 정도면 거의 맞는 것이나 다름 없다.  무상거래하고 유상거래 밖에 없는데 무상거래에서 42,xxx이라는 값을 얻었다면 유상거래도 73,xxx이라는 값이 나오게 된다.  수가 크게 .. 더보기
2020년 민경채 PSAT 자료해석(가책형) 7번 오답 풀이 단번에 답을 식별하지 못하면 시간만 제대로 끌리는 문제전체 데이터의 합이 전년도에 비해 10% 미만의 증감률을 보이느냐 했을 때 합을 해서 봐야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946 - 910 (10% 미만이네)330 - 283 (10% 이상이네)175 - 158 (10% 미만이네)135 - 114 (10% 이상이네)117 - 118 (10% 미만이네)전체 합을 구하는 것이 귀찮아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해야 한다. 1번.5톤 미만이면 전부 다 5톤 미만에 해당한다.  그러니까 전부를 합한 것을 비교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거를 일일이 비교해서 10%가 넘느냐 안 넘느냐를 생각했던 것이 내 실수였다. (910하고 946을 비교하며 증감율이 10% 넘는지 이런 식으로. 당연히 이러면 답이 없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