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SAT/자료해석

2012년 5급 공채 PSAT 자료해석(인책형) 25번 오답 풀이

반응형

1번

취업인구수는 <표2>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7년 데이터를 보니 

3065, 132, 3402라는 숫자를 확인할 수 있다. 

단위가 천명이니 

 

306만, 13만, 340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306 + 13 + 340 = 659만명이 되므로 

 

1번. O

 

2번

이건 간단하다.

제도개혁에 투입되는 예산은 56억이고,

대국민 홍보에 투입되는 예산은 10억이다. 

 

10억에 5배를 해도 56억이 더 크므로

 

2번. O

 

3번

보아하니 워크센터구축보다 더 예산 합이 더 큰 추진과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서비스 환경조성'을 보면 2에서 97로 증가했다. 

물론, 증가율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증가분을 따지는 것이지만

2012년에 비해 2017년에 95만큼 증가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17년도에 세부과제 예산이 90억 넘는 건 서비스 환경조성 뿐이다.)

 

3번. O

4번. 역시 시간이 좀 걸리는 건 제껴야 한다.

일단 2012-2017 동안 스마트워크 추진 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해는 382억을 보이는 2015년이다. 

 

그렇다면 15년도에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취업인구수가 다른 연도에 비해 가장 많을까?

합하는 게 조금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이거는 제끼고 5번을 먼저 봤어야 했다)

 

그렇게 구하면 

12 - 41만

13 - 158만

14 - 235만

15 - 411만

16 - 454만

17 - 659만

(이미 1번에서 구함)

 

그럼 14년에서 15년으로 올라갈 때 176만이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16년에서 17년으로 올라갈 때를 보면 200만 이상 증가했다.

그러므로

15년도가 전년에 비해 증가한 전체 스마트워크 취업인구수가 가장 많은 것은 아니다. 

 

4번. X

 

답: 4번

 

5번

주의할 것은 12년도까지 보면 안 된다는 거다. 

12년도 것까지 봐 버리면

40 -> 19 당연히 감소했고, 

19 -> 27 당연히 증가했으니 

증가율이 매년 감소하는 것이 말이 안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근데, 13년도 데이터부터 봐야 한다. 2014-2017 동안 전년대비 증가율이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면 증가분이 8 13 3 2인 것을 알 수 있다. 

분모(전년도 예산)는 계속해서 증가한다.

그러면 분자(증가분)이 분모의 증가율보다 더 높은지를 보면 된다. 

 

다행히도, 16과 17년도의 경우 분자값이 감소했으므로 볼 필요도 없다.

그래서

14년도와 15년도 것을 봐서 증가율이 감소했는지 보면 된다.

 

그래서 14년도 증가율인 8/19를 보면, 일단 8을 2배 하고도 19가 되려면 3이 남는다. 

 

그리고 

13년도 증가율인 13/27을 보면 13을 2배 하고도 27이 되려면 1이 남는다. 

 

3/19가 1/27보다 큰 건 당연하다. 

그렇다는 것은 14년도 증가율이 15년도 증가율보다 높다는 것이고, 

그래서 2014-2017동안 해당 수치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매년 감소한다고 볼 수 있다. 

 

5번. O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