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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Photoshop

어도비 포토샵 강의 정리 #20 누끼따기 동일한 색상 객체 선택

by 엘티파크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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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이전에 다뤘던 방식의 누끼따기들과의 비교

    누끼따는 방식은 상당히 많다. 앞서 다뤘던 방식을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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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Quick Selection tool을 사용한 누끼따기

    2023.10.11 - [Adobe Photoshop] - 포토샵 강의 정리 #9 포토샵 누끼따기, 배경제거 방법

     

    포토샵 강의 정리 #9 포토샵 누끼따기, 배경제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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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수작업을 하는만큼 가장 확실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1.2. Selection-Subject를 통한 누끼따기

    2023.11.12 - [Adobe Photoshop] - 어도비 포토샵 강의 정리 #19 가장 쉽게 누끼 따는 방법

     

    어도비 포토샵 강의 정리 #19 가장 쉽게 누끼 따는 방법

    [ 목차 ] 1. Quick Selection Tool은 이제 보조용으로! 1.1. Quick Selection Tool만을 이용한 누끼따기 방법의 한계 이전에 누끼따기를 포스팅할 때 Quick Selection Tool로만 누끼따는 것을 설명하곤 했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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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끼따고자하는 물체가 하나일 경우에 가장 빠르게 누끼를 딸 수 있는 방법이다. 나름 정확도도 높다. 

     

    2. Color Range를 통한 누끼따기 

    Color Range를 통한 누끼따기가 다른 방식들에 비해 차별점을 갖고 있지 않다면 굳이 쓸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만이 갖고 있는 장점은 명확하다.

    바로 동일한 색깔을 갖고 있는 객체들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던 방법 중, Quick selection tool을 사용하면, 일일이 다 선택해줘야 하고, 

     

    Select-Subject 방법을 사용하면 원하는 게 다 선택이 안 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Color Range가 장점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맨 위 Select에서 Color Range를 눌러주면

    이런 창이 뜬다. 기본 설정으로는 해당 창 가장 왼쪽의 스포이드로 선택되어 있을 것이다. 

     

    이 스포이드 도구로 이 분홍색 꽃잎 아무 곳을 클릭하면

    이렇게 해당 색을 갖고 있는 모든 곳이 동시에 선택된다. 

     

    하지만 Color Range창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꽃의 테두리가 완전히 선택되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분홍색이지만 명암이 좀 들어간 분홍색도 있고 더 밝은 분홍색도 있다보니,

    한번 클릭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스포이드 도구를 선택해서 색을 추가해야 한다. 

    바로 라이언 위에 있는 스포이드 도구로서, 스포이드 좌측하단에 +가 있는 게 특징이다. 

     

    이걸 선택하고 꽃의 다른 색들도 클릭해주면 된다. 

    그러면 테두리가 더 명확해진 걸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계속 클릭함으로써 색을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냥 클릭을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를 해도 추가가 된다는 걸 아는 게 중요하다.

     

    계속 클릭하는 건 아무래도 힘들 수 있으니 말이다. 

     

    만약에 선택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저 흑백으로 된 부분을 더 크게 보고 싶다면 

    창에서 맨 아래를 보면 Greyscale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된다. 

     

    +가 붙어 있는 스포이드 도구로 계속 색을 추가하다보면, 

    이렇게, 원하지 않는 색도 잡히기도 한다. 여기서는 풀이 잡힌 걸로 보인다. 

     

    이럴 경우에는, 

    -스포이드 도구로 풀 주변을 선택해주면 원치 않은 색깔을 뺄 수 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꽃잎, 특히 테두리 부분이 정교하게 선택된 걸 확인할 수 있다. 

     

    꽃잎 중에서 선택이 안 된 부분은 W를 눌러서 Quick Selection tool로 선택을 해주면 된다.

     

    3. Quick Selection tool이나 붓도구 사용 시 꿀팁

    이제까지는 붓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때 [,]키를 활용했다면 

     

    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심지어 붓의 강도도 조절할 수 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우스를 그냥 왔다 갔다 하는 방법으로 붓 크기를 늘리고 강도를 조절도 가능한데,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맥의 경우, 컨트롤(커맨드 아님)+옵션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좌/우로 왔다 갔다하면 붓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마우스를 상/하로 왔다 갔다 하면 붓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방법을 통해서 굳이 패널을 왔다 갔다하면서 강도까지 조절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선택하고자하는 부분을 간단히 다듬에 주기만 하면 위와 같이 깔끔하게 된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예시 같은 경우는 물론 다른 방법으로도 선택을 하는 데 있어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다음 예시를 보면 Color Range를 쓰지 않고서는 작업이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4. Color Range 사용 시 장점-물체를 정밀하게 잡을 수 있음

    이런 예인데, 나무를 보면 나무 사이로 하늘도 보이고, 

    나뭇잎도 너무 가늘어서 다른 방법으로는 선택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럴때 Color Range를 사용하면 매우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다. 

    동일한 방법으로 캐치를 하면 볼 수 있듯이, 나무만 잘 캐치한 걸 볼 수 있다. 

    예를 보여주기 위해서 너무 극단적인 색을 사용했지만 이리도 잘 잡힌다.

     

    머리카락과도 같은 것들을 미세하게 잡아내는 데에도 쓰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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