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스테이크 맛집 '르 흘레드 랑트르꼬뜨' 방문 솔직 후기 [ 목차 ] 1. 줄 서서 먹는 맛집 고기 잡내가 싫어서 고기를 못 먹는 누나가 여기 스테이크만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길래 그 맛이 너무 궁금했다. 스테이크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아서 스테이크를 거의 집에서만 해 먹을 정도로 스테이크를 사랑하는 나로써는 무조건 갈 수밖에 없는 곳이었다. 그래서 일단 갔더니, 줄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길었다. 오픈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엄청났다. 저 끝에 줄의 끝이 있을까. 아니다. 코너까지 돌아서 줄을 서야 했다. 그래도 한번 오픈하니까 줄이 많이 줄어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줄을 선 지 약 1시간 쯤 되니까 식당 내부가 보이기 시작했다. 2. 1시간 30분만에 드디어 들어가다 여기서 또 20-30분정도 기다리니까 드디어 문 앞에 설 수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