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치민 통일궁에 관한 모든 것. 통일궁 관광 후기 [ 목차 ] 1. 호치민 필수 관광 코스 '통일궁'으로 알려진 독립궁은 베트남이 통일되기 전에 남베트남 대통령의 집무공간이자 관저로 활용되었다. 우리로 치면 청와대 같은 곳이었다. 베트남전이 여기에서 종결되었고, 그로인해 한 국가가 소멸해버린 역사적인 곳으로서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이다. 2. 독립궁의 역사 2.1. 프랑스 식민지 시절. 노로돔 궁전 프랑스가 베트남을 비롯하여, 라오스, 캄보디아 등을 식민지화 했을 때, 이 식민정부는 '코친차이나 식민공화국'이라고 불렸다. 코친차이나의 초기 수도는 사이공(현재는 호치민)에 있었기 때문에, 총독의 집무공간이자 관저로 노로돔 궁전이 지어졌다. 노로돔 궁전이 있던 곳에 현재 통일궁이 서 있다. 노로돔 궁전은 당시 베트남 사람들에게 프랑스가 얼마나 잘 사는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